![[사]청춘합창단 로고](http://asaagyc.com/wp-content/uploads/2019/01/로고-수정.png)
6월 14일 615선언20주년기념 KBS 평화음악회
작성자
likook
작성일
2020-06-19 16:57
조회
666
[embed]http://youtu.be/8lrrFVbjFdA[/embed]
2000년에 정부에서 남북평화통일 초석의 한 획을 긋는 남북공동6.15선언을 하였고 그 후 20년이 지난 오늘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가 개최되었는 바
우리 청춘합창단은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합창단으로서 작년에 이어 당당하게 초청을 받고 그 무대에 서게 되었다.
(유투브 동영상 참조
[embed]https://youtu.be/8lrrFVbjFdA[/embed] )
14일 저녁 5시 30분에 KBS 생방송으로 방영된 평화음악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사회 박하선, 축시 낭독 배우 박성웅 김새론 및 송소희 김진호 포레스텔라 다이나믹듀오 YB 그리고 요즘 가장 핫 한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영원한 국민여가수 양희은 등이었는데
우리 청춘합창단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격인 김호중과 함께 조용필곡 친구여를, 양희은과 함께 상록수를 불렀다.
김호중과 함께 친구여를 부르는 중에 ' 꿈속에서 만날까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를 부르는데 통일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저절로 움트였고, 양희은의 상록수 중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의 제창부분에서는 가슴 깊이 뭉클한 그 무엇이 울컥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섰을 때에는 청춘합창단이 정말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시니어 합창단이구나...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가슴을 활짝 펴게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방송국에 가서 리허설과 대기 등의 시간이 힘이 들었으나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대기 중간에 최근 인기절정의 트롯가수 김호중님이 대기실로 방문해 담소도 나누고 기념 사진도 찍고 싸인도 여유롭게 해주는 즐거움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가시적인 큰 성과는 KBS 대형이벤트방송 총괄단장이신 김호상 국장님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서 10주년을 앞둔 청춘합창단의 공연과 행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것이었다.
연주 후 즉각 실시간, 단원들의 카톡으로 빗발치는 격려문자와 인증 사진들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지상파의 위력과 생방송의 파급력을 새삼 느끼었다.
마친 후 정해선님께서 섬겨주신 여의도 떡갈비정식을 먹으며 뒷풀이도 쏠쏠하게 하였고,
돌아오는 길에 몸은 무거웠지만 가슴에는 부풀은 보람과 긍지로 가득차 있었다.
몇 시간 후 유투브에 김호중, 양희은과 함께한 동영상이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되는 중에, 덩달아 청춘합창단의 인기와 위상이 제고 되는 것은 덤 치고는 너무 큰 덤이었다.
6월12일 이주연님 사무실에서 연습전 기념촬영
어디에서나 눈감는 사람은 꼭 있네요!
여성 단원들 아름답습니다.
남성 단원들도 멋지십니다.
2000년에 정부에서 남북평화통일 초석의 한 획을 긋는 남북공동6.15선언을 하였고 그 후 20년이 지난 오늘 2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가 개최되었는 바
우리 청춘합창단은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합창단으로서 작년에 이어 당당하게 초청을 받고 그 무대에 서게 되었다.
(유투브 동영상 참조
[embed]https://youtu.be/8lrrFVbjFdA[/embed] )
14일 저녁 5시 30분에 KBS 생방송으로 방영된 평화음악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사회 박하선, 축시 낭독 배우 박성웅 김새론 및 송소희 김진호 포레스텔라 다이나믹듀오 YB 그리고 요즘 가장 핫 한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영원한 국민여가수 양희은 등이었는데
우리 청춘합창단은 이날의 하이라이트 격인 김호중과 함께 조용필곡 친구여를, 양희은과 함께 상록수를 불렀다.
김호중과 함께 친구여를 부르는 중에 ' 꿈속에서 만날까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를 부르는데 통일을 향한 애절한 마음이 저절로 움트였고, 양희은의 상록수 중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의 제창부분에서는 가슴 깊이 뭉클한 그 무엇이 울컥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받으며 무대에 섰을 때에는 청춘합창단이 정말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시니어 합창단이구나...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가슴을 활짝 펴게 되었다.
아침 일찍부터 방송국에 가서 리허설과 대기 등의 시간이 힘이 들었으나 무척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대기 중간에 최근 인기절정의 트롯가수 김호중님이 대기실로 방문해 담소도 나누고 기념 사진도 찍고 싸인도 여유롭게 해주는 즐거움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가시적인 큰 성과는 KBS 대형이벤트방송 총괄단장이신 김호상 국장님이 대기실로 직접 찾아와서 10주년을 앞둔 청춘합창단의 공연과 행사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것이었다.
연주 후 즉각 실시간, 단원들의 카톡으로 빗발치는 격려문자와 인증 사진들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지상파의 위력과 생방송의 파급력을 새삼 느끼었다.
마친 후 정해선님께서 섬겨주신 여의도 떡갈비정식을 먹으며 뒷풀이도 쏠쏠하게 하였고,
돌아오는 길에 몸은 무거웠지만 가슴에는 부풀은 보람과 긍지로 가득차 있었다.
몇 시간 후 유투브에 김호중, 양희은과 함께한 동영상이 수십만의 조회수를 기록되는 중에, 덩달아 청춘합창단의 인기와 위상이 제고 되는 것은 덤 치고는 너무 큰 덤이었다.
6월12일 이주연님 사무실에서 연습전 기념촬영
어디에서나 눈감는 사람은 꼭 있네요!
여성 단원들 아름답습니다.
남성 단원들도 멋지십니다.
전체 1
-
selast
2020-06-22 12:16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