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의글
소개의글 2023-04-15T01:56:52+00:00

2011년 뜨거운 여름 KBS2TV에서 방송된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이 탄생되었다.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만52세이상 청춘합창단 공개모집에 전국에서 4.000 여명이 응시하였고 이중에 1차200명을 선발하여 오디션을 통해 40명이 최종합격되었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님이 지휘자로 선임되었으며 김태원님이 작곡하고 우효원님이 편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와 우효원님이 편곡한 ‘아이돌 메들리’ 두곡을 열심히 연습하여 KBS 더하모니 전국 합창제에서 당당하게 은상을 수상하였다.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 되어 전국에 합창의 신드롬을 가져왔다.

52세 이상으로 구성된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은 부산에서 김해에서 그리고 완주 등 원거리임에도 매주 화요일이면 방송국에 모여 연습을 하였다.예능방송 특성상 스토리를 가진 순수한 아마추어들이 대부분 단원으로 구성되어 합창을 만들어가는데 힘든 과정이었다.그러나 지휘자 김태원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합창계의 거장이신 윤학원 선생님의 특별과외를 통해 전국 합창제에서 당당하게 은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최고의 감동대상을 수상하였다.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이렇듯 방송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모인 합창단이었지만 이만남이 소중한지라 방송이 끝난후 재창단을 하였고 방송을 통해 알려진 합창단이라 정부의 각종행사에 초청이되었고 기업체와 병원 교도소 그리고 요양원등 을 찾아다니며 봉사를 하였다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2015년 6월15일에는 유엔에서 반기문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각국의 유엔주재 대사등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통일을 염원하며 유엔이 정한 제10회 세계노인학대 인식의 날 기념 연주를하였다. ‘그리운 금강산’ 과 ‘아리랑’ 등 연주를 할 때 가슴벅찬 감동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연주를하였다 ‘아리랑’ 연주가 끝났을때에는 각국 대사를 비롯한 관객모두가 기립박수를 보내주었다. 이어 와싱톤 장로교회에서 뉴저지 프라미스 교회에서 동포들을 위로하는 연주도 하였다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2017년 11월 오스트리아 그라츠 세계합창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평균 연령 66.5세인 한국에 시니어 합창단인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이 연주를 하였을 때 무려 5분간의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놀라운 역사를 만들기도하였다

previous arrow
next arrow
Slider

세 번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춘합창단의 위상은 높아져갔다.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의 이러한 활동은 계속되어질 것이다.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찾아가 희망과 감동을 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연주를 할 것이다. 그리고 해외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동포들을 찾아가는 연주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