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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25일 수업일지-둔촌동에서의 마지막 수업
작성자
sadalee1
작성일
2022-01-26 11:56
조회
557
* 연습장소 : 코리아 팝스 오케스트라 (둔촌동 소재)
*참석인원 : S(11) A(11) T(8) B(9) 총39명 (8명 결석)
♤ 공지사항
1.오랜만에 나오신 이만덕 前총무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2.오늘(25일) 연습후 7명 (남3명, 여4명) 오디션을 1차 실시하며 2월 8일 2차 오디션 예정입니다.
2월 11일까지 신청을 연장하여 신청자가 있을 경우 2월15일 3차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오디션을 위해 추천에 힘써주신 5분(홍서연, 조계영, 육춘원, 김정진, 유은주)께 총무님의 사비로 커피쿠폰을 통크게(?) 쏘신답니다!!!
3. 연습장소 변경 (2월 8일부터)
소프라노 손규미님의 추천으로 좀 더 넓고 쾌적한 장소로 연습 장소를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월 8일부터는 새로운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사전답사 다녀오신 김희성 총무님, 육춘원 감사님, 그리고 손규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카톡으로 공지)
4.지난주 공지해드렸던 배용자님의 지인께서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단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5. 연습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정사항은 정리해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6. 연습시간에는 연습에만 집중하자!
* 다른 파트 연습중에는 소리내지 않기.
* 급한 용무외에는 연습중 휴대폰 사용은 자제하기.
♤ 수업
1. I believe
* Letter G 테너파트 hear의 'h'가 모두 똑같은 타이밍에 소리를 내고 음정 플랫되지 않게~
여성팀은 60%두성을 섞어 비브라토 없이 소리내기
2. Daniel
*18마디 반복되는 데니엘에 호흡을 실어 연결하지 않으면 사자 우리에 갇힌 Daniel이 사자한테 잡아 먹힌다는 지휘자선생님의 말씀에 빵터짐 😀
* 59마디 Oh~ 베이스 알토파트 둥근소리,비싼소리, 계산된소리내기
소프라노2 '오~'아닌'아~'로 부르기
* 66마디 엔딩부분 servant of, the, Lord 확실히 쉬어주고 지휘자에게 집중하기
3. Listen to the lambs
* 27마디 all acrying 숨쉬지 말고 연결해서 부르기
* Listen to the lams는 레가토로 끊어지지 않게 연결해서 부르고 Listen의 'L'발음은 혀를 윗니 뒷쪽 경구개에 닿게해서 확실하게 발음하기
* 38마디(Tutti)부분역시 레가토로 자연스럽게 이어 부르기
4.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받으라
* 79, 80마디 숨쉬지말고 연결해서 부르기
5. 바람의 시
* 8분의 6박자에서 20마디 8분의 7로 변박에는 작곡자의 의도가 숨어있으며 21마디로 넘어갈때 숨쉬지않고 연결하기
* 이만덕 前총무님이 오시니 테너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이상 테너 충원 안해도 되겠다는 말에 한바탕 웃음😃
6. La vita를 끝으로 연습종료~~~
♤ 포토 갤러리
지난주 입시생 반주로 자리를 비우셨던 반주자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넓고 쾌적한 연습장소를 추천해주시고 사전답사까지 함께해 주신 손규미님~ 주신 하트 저희도 보내드릴게요 ❤️
그동안 옆자리가 허전하셨을 남종영님~ 이만덕 前총무님과 함께하시니 따뜻하시죠? 前총무님도 오랫만에 합창의 기쁨 만끽하셨을듯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한결같이 성실히 연습 참석해주시는 최규용님~ 단원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코로나에 대처하는 자세한 설명도 잊지않으시는 청단의 건강 지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前총무님 오시니 좋으시죠?" "아휴 그럼요 ~^^"
명예단장님 V가 넘 귀엽다고하면 실례일까요?
귀요미 한도초과~ 너무 귀여워서 반칙!
김연수님~ 너무 어려보이셔서 청단의 막내(?)가 되셨어요ㅋ
컴퓨터 박사 이영우 악보장님~ 든든합니다♡
두분... 싸우신건 아니죠?
아줌마들(?)의 수다 삼매경~^^
세분도 귀요미 한도 초과입니다~♡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나는 마음 따뜻한 청단입니다~♡
♤ 수업후기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마스크 속 미소짓고 있는 단원들의 얼굴, 합창을 위한 열정, 지휘자 선생님에 대한 신뢰,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오늘 2월부터는 연주모드로 가야 한다는 지휘자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10주년 연주를 위하여 서서히 우리 자신을 담금질할때가 다가오는듯합니다. 늘 그랬듯이 많이 듣고 연습에 매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참석인원 : S(11) A(11) T(8) B(9) 총39명 (8명 결석)
♤ 공지사항
1.오랜만에 나오신 이만덕 前총무님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2.오늘(25일) 연습후 7명 (남3명, 여4명) 오디션을 1차 실시하며 2월 8일 2차 오디션 예정입니다.
2월 11일까지 신청을 연장하여 신청자가 있을 경우 2월15일 3차 오디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오디션을 위해 추천에 힘써주신 5분(홍서연, 조계영, 육춘원, 김정진, 유은주)께 총무님의 사비로 커피쿠폰을 통크게(?) 쏘신답니다!!!
3. 연습장소 변경 (2월 8일부터)
소프라노 손규미님의 추천으로 좀 더 넓고 쾌적한 장소로 연습 장소를 옮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월 8일부터는 새로운 장소에서 뵙겠습니다.
사전답사 다녀오신 김희성 총무님, 육춘원 감사님, 그리고 손규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카톡으로 공지)
4.지난주 공지해드렸던 배용자님의 지인께서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단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5. 연습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정사항은 정리해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6. 연습시간에는 연습에만 집중하자!
* 다른 파트 연습중에는 소리내지 않기.
* 급한 용무외에는 연습중 휴대폰 사용은 자제하기.
♤ 수업
1. I believe
* Letter G 테너파트 hear의 'h'가 모두 똑같은 타이밍에 소리를 내고 음정 플랫되지 않게~
여성팀은 60%두성을 섞어 비브라토 없이 소리내기
2. Daniel
*18마디 반복되는 데니엘에 호흡을 실어 연결하지 않으면 사자 우리에 갇힌 Daniel이 사자한테 잡아 먹힌다는 지휘자선생님의 말씀에 빵터짐 😀
* 59마디 Oh~ 베이스 알토파트 둥근소리,비싼소리, 계산된소리내기
소프라노2 '오~'아닌'아~'로 부르기
* 66마디 엔딩부분 servant of, the, Lord 확실히 쉬어주고 지휘자에게 집중하기
3. Listen to the lambs
* 27마디 all acrying 숨쉬지 말고 연결해서 부르기
* Listen to the lams는 레가토로 끊어지지 않게 연결해서 부르고 Listen의 'L'발음은 혀를 윗니 뒷쪽 경구개에 닿게해서 확실하게 발음하기
* 38마디(Tutti)부분역시 레가토로 자연스럽게 이어 부르기
4.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받으라
* 79, 80마디 숨쉬지말고 연결해서 부르기
5. 바람의 시
* 8분의 6박자에서 20마디 8분의 7로 변박에는 작곡자의 의도가 숨어있으며 21마디로 넘어갈때 숨쉬지않고 연결하기
* 이만덕 前총무님이 오시니 테너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이상 테너 충원 안해도 되겠다는 말에 한바탕 웃음😃
6. La vita를 끝으로 연습종료~~~
♤ 포토 갤러리
지난주 입시생 반주로 자리를 비우셨던 반주자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넓고 쾌적한 연습장소를 추천해주시고 사전답사까지 함께해 주신 손규미님~ 주신 하트 저희도 보내드릴게요 ❤️
그동안 옆자리가 허전하셨을 남종영님~ 이만덕 前총무님과 함께하시니 따뜻하시죠? 前총무님도 오랫만에 합창의 기쁨 만끽하셨을듯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한결같이 성실히 연습 참석해주시는 최규용님~ 단원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코로나에 대처하는 자세한 설명도 잊지않으시는 청단의 건강 지킴이십니다~ 감사합니다~^^
"前총무님 오시니 좋으시죠?" "아휴 그럼요 ~^^"
명예단장님 V가 넘 귀엽다고하면 실례일까요?
귀요미 한도초과~ 너무 귀여워서 반칙!
김연수님~ 너무 어려보이셔서 청단의 막내(?)가 되셨어요ㅋ
컴퓨터 박사 이영우 악보장님~ 든든합니다♡
두분... 싸우신건 아니죠?
아줌마들(?)의 수다 삼매경~^^
세분도 귀요미 한도 초과입니다~♡
얼굴만 봐도 절로 미소가 나는 마음 따뜻한 청단입니다~♡
♤ 수업후기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마스크 속 미소짓고 있는 단원들의 얼굴, 합창을 위한 열정, 지휘자 선생님에 대한 신뢰,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오늘 2월부터는 연주모드로 가야 한다는 지휘자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10주년 연주를 위하여 서서히 우리 자신을 담금질할때가 다가오는듯합니다. 늘 그랬듯이 많이 듣고 연습에 매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이 빠짐없이 적혀 있고, 앞으로 들르게 될 멋진 교실도 미리 보여주시니 여러모로 완벽한 리포트입니다. 이희숙님은 서기라기보다는 민완기자에 가깝군요...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