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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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수업일지 ( 2022. 2. 15. 화 )

작성자
sadalee1
작성일
2022-02-17 21:35
조회
565
장소 : 여전도회관 (종로구 소재)
출석인원 : S(8) A(7) T(4) B(7) 총 26명 출석(21명 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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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1. 코로나에 오미크론까지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요즘 컨디션이 안좋을때에는 무리해서 출석하지 않아도 되며 당분간 결석 체크는 하지않습니다.
2.연습전 신입단원 9분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청춘합창단의 단원으로서의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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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주일정이 있습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위로를 드릴수 있는 뜻깊은 공연일듯 합니다.
일정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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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월 생일인 단원들께 장미꽃 한다발(마음만은)을 드리며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프라노 김숙희님 알토 김길숙님 베이스 한규용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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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연주 곡 리스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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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시는 마법사같은 우리의 마에스트로~
오늘도 선생님의 손끝, 말씀을 따라 집중, 또 집중합니다.

* 연주할때 생각해야 할 3가지
1. 우리 팀원의 소리가 어떤지 듣고 팀의 음정을 꿰뚫고 있어야 한다.
2. 우리의 연주를 들을 대상이 누구인가? 듣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져야한다.
3. 연주를 하는 장소가 어디인가? 울림이 좋지않은 환경의 장소에서도 적은인원이어도 어디에서든 best소리를 내야한다.

연습 시작전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연습 시작!

< I believe >

< 바람의 시 >
*소프라노 17마디 '네'를 '아'로 발음하기. 고음 크게내지않기.
*베이스 13마디 음이 부정확하고 20마디에서 21마디 넘어갈때 끊지않고 연결하기.
*알토 37마디 38마디 사이 숨쉬기.
47마디 사이를 다음 확실하게 끊어주기.
48마디 오늘도~바람이 끊지않고 연결하기.
*테너 45마디 46마디 쉬지말고 연결하기.
48마디 '우' 아닌 '누'로 발음하기.
한사람이 부르듯 소리를 내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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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다녀오신 유은주님~ 오늘 힘드셨죠?ㅋ
미국에 가서도 연습 열심히 하겠다고 지휘자님과 약속을 하셨다며 연습곡마다 솔로를 시키시고 아직 미국에 체류중인 이애경님께도 꼭 전해달라십니다~ 똑같이 솔로 시킨다고...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하게 맑고 고운 목소리에 정확한 음과 박자에 절로 박수가 나왔습니다~ 유은주님은 힘드셨겠지만 덕분에 많이 웃는 시간이었습니다~♡

< 쾌지나 칭칭 >
*소프라노 25마디 '허' 28마디 '아' 발음 주의하기.
35마디 36마디 쉬지않고 바로 연결하기.
43마디, 44마디 7박자 지켜주기.

< La vita >를 끝으로 연습종료!

우리 단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solo라고 하시며 그래서 안시킬수가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이말을 믿는분은 안계시겠죠?

♤ 포토 갤러리

오늘은 포토 갤러리가 풍성합니다.
새로운 단원이 9분이나 오셨습니다.
소개해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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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강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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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한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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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황인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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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송민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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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경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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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묘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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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권명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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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윤영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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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 정진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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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단원과 소프라노팀~ 천상의 소리 우리 소프라노가 더더욱 아름다워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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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팀~ 훈훈한 모습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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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팀~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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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의 단원보충이 시급했었는데 두분의 신입단원이 누구보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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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과 환영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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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욱 명예단장님께서도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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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숙님을 소개하신분이 유은주님이시라네요~ 두분의 인연이 이제는 우리의 인연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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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택님~ 마스크 바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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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들~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격하게 환영하시는 하석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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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신입단원 심사하시느라 힘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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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만큼 미모도 아름다운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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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도 뒤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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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조님~ 오늘 연습하는거 보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이상 청춘일보 김상경 기자였습니다~^^

♤수업후기

'첫눈 ','첫사랑 '...
처음이라는건 약간의 두려움도 있겠지만 설렘과 기대가 더 클것입니다.
오늘 보석같은 신입단원들의 '첫'날이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삶에 설렘과 기대보다 더 큰 성취감과 행복이 가득할것입니다.
환영합니다♡♡♡
전체 1

  • 2022-03-09 11:21
    신입단원과 함께하니
    더욱 활기가 넘치네요
    외모로 입단시킨것도 아닌데
    모두모두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해요
    열렬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