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여전도회관 (종로구 소재 )
참석인원 : S(13) A(10) T(6) B(9) 총 38명 출석 (20명 결석)

♤공지사항



1. 4월 14일 木 장애인의 날 곡이 결정되었습니다. (3곡)

※우리는 ※My way ※인생은 70부터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관중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개인연습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 생일을 맞이하신 단원들의 축하시간을 가졌습니다.


https://youtu.be/zuKiVBvq6lA
훈훈한 우리의 모습입니다^^

3. 신입단원 소개

15기의 막차를 타신 베이스 김재진님~
2019년 9월 'SBS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가지셨고 늦깎이 학생으로 어릴적 꿈을 이루어내신 분이십니다.
저희 합창단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https://youtu.be/VI5JKvpr39E(이주소를 복사해서 주소란에 붙여놓기)

제2의 폴 포츠를 꿈꾸는 육교 위 중년의 파바로티 유튜브 검색해서 보세요

 



4. 여러가지 이유로 부득불 연습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실시간 생방송 연결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영우 악보장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5. 청춘합창단을 사랑하시는 알토 김정진님의 지인께서 드레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단원들의 감사의 마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식 Miss 청단모델 두분이십니다ㅋ



♤ 연습시작



오늘도 선생님의 말씀과 손끝에 매순간 집중하며 소리를 내봅니다.

※Legato First!!!
음과 음이 떨어지지 않게 이어서 연결해야하며
튀는소리, 피치 떨어지는 소리는 합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합창을 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音은 높은 音을 내는것이 아니라 프레이즈의 맨마지막 音임을 명심하자.



< 우리는 >

"너무 많은 액센트는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다.
긴호흡으로 가야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

< My way >

튀어나오지 않게 섞여지는 소리가 최고의 소리~

※ 다음주 암보연주곡입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으시죠?ㅋ)

Practice - Rehearsal - Performance
연습 - 리허설 - 공연
화요일 우리가 만나는 날은 리허설의 시간임을 명심하여 개인연습은 각자 철저히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23마디 남성파트 "Yes, there were times~"부분,
소리보다는 의미를 전달하는것이 더 중요하며 여성은 남성의 소리를 듣고 들어가자.
34마디 알토 파트 음 변화에 특히 주의!

< 인생 70 >

♤ 휴식시간

< Daniel >

아카펠라는 Legato로 연결해서 소리내는것이 중요하다.

18마디 발성연습하듯 크지않게 힘을 빼고 부드럽게~
40마디 베이스 "누"로 부르기 ("우" 아님❌️ )

※테너 22마디~27마디 한사람씩 솔로 준비해오기.
베이스 38마디 ~ 44마디 솔로 준비해오기.
즐거운(?) 솔로타임🙆

< Lambs >

※31마디 ~ 37마디 소프라노 솔로 준비해오기.

85마디 ~ 86마디 끊지않고 연결하기

※My way, Daniel, Lambs 파트별 암보!!!
(꼭! 기억하시고 개인연습 해주세요~^^)

♤ 포토 갤러리



소프라노 신입단원들의 소리를 경청하시는 지휘자 선생님~
따뜻한 선생님의 마음에 긴장도 녹아내리는듯 합니다~^^



알토 신입단원들의 목소리도 듣고 계시죠?



Beauty and Beast~^^



Pink Ladies 💕



악보팔이 소녀(?)📚



열정 가득한 테너의 최규용님, 한정수님, 이인필님~🥰



미소가 아름다운 세자매 정해선님 정순자님, 박현란님~😍



더나은 청단을 위해 애쓰시는 총무님과 회계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탕 몇개 드릴까요?"



뜨거웠던 연습의 열기를 식히고 계시는 조석영 테너 파트장님~❤



오늘 첫 연습참석하신 신입단원 김재진님과 담소를 나누시는 단장님~^^

이모저모 훈훈한 풍경들~♡



♤ 수업후기

Legato First!
오늘 선생님께서 제일 많이하신 말씀입니다.
튀지않는 소리로 부드럽게 연결되는 소리를 주문하셨습니다.
옆사람, 다른파트의 소리를 들으며 융합된 음을 내라는 뜻일것입니다.

9월 정기 연주회를 향한 담금질이 서서히 시작되는 듯합니다.
암보량도 많아지고 단원으로써 우리가 해야할 일들도 조금씩 늘어날 것입니다.

우리의 즐거움보다 우리의 소리를 듣는 청중에게 즐거움을 주는것이 청단의 Spirit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매진해야 할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연습시간이었습니다~^^

- 이상 수업일지 끄으~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