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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일지( 2022.3.22. 火.)
작성자
sadalee1
작성일
2022-03-23 12:03
조회
545
#장소: 여전도회관(종로구 소재 )
#참석인원 : S(14) A(11) T(8) B(10) 총 44명 출석 (11명 결석)
♤ 공지
1. 장애인의 날 연주 관련
*일시: 4월 14일 목 오후 2시
*장소: 강북 문화원 대강당
* 의상 : 여성- 노란색 드레스 남성-검정 턱시도, 흰색타이
*연주곡: 인생은 70부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앵콜을 할 경우 My way)
*홈페이지와 9월 연주에 사용할 개인 프로필 사진촬영 예정 (수습단원을 중심으로)
2.15기 수습단원 소프 송민숙님과 베이스 김재진님 두분이 안타깝지만 개인 사정으로 입단을 포기하셨습니다.
비록 몸은 떠나시지만 청춘합창단에 대한 애정만큼은 크게 남겨 놓으셨으리라 믿습니다.
3.오늘 3월 운영위원회 개최예정
합창단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위원회원이나 파트장에게 건의해주시면 적극 검토후 반영하겠습니다.
4.빙부상을 당하셨던 권대욱 명예단장님께 작지만 단원들의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2월 생일이었지만 결석하셨던 분과 남은 3월 생일을 맞이한 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 수업시작~!!!
선생님의 모든 제스츄어에 집중하는 시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45마디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부분 숨쉬듯 숨쉬지말고 끊어 부르기
- 성악은 가사가 First!
가사의 중요단어는 Tenuto( 그음을 충분히 유지하며 연주하라는 뜻)
반면, 어미나 조사는 작게 소리내기를 명심하자.
< 인생은 70부터 >
< My way >
- 34마디 알토와 남성파트 정확한 음 내기.
- 남성파트 처음 시작부분 솔로처럼 당당하게 부르기.
-22마디 Yes, there were times 부분 훨씬 풍성한소리내기.
- For what is a man 하나하나 나누어 부르기.
- 마지막 63마디~ 64마디에 my way 가사넣기.
< Daniel >
- 관악기는 빼고 현악기만 연주하는 느낌으로 크레센도 디크레센도를 살려 부르기.
- 66마디 servant of, 끊고 Lord('r'발음은 뺀다)
- 즐거운(?) 솔로 발표시간 ㅋ
#테너
#베이스
단원 모두 멋진 목소리 들려주셔서 박수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부단한 연습의 흔적이 보이는듯 합니다ㅋ
< Listen to the lambs >
50대를 넘긴 우리 단원들이 우리 자체가 악기가되어 아카펠라에 도전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하자는 선생님의 말씀.
- flock '플록'보다 '플락'으로 밝게 발음하기
shall '셜'보다 '샬'로 마찬가지로 밝게 발음하기
# 소프라노의 즐거운 솔로타임~^^
명불허전! 귀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예레미야 애가 >
-첫소절 아주 가볍게 시작하기
☆4월 첫주 (4월 5일) 다니엘, 램스, 예레미야 애가 암보연주!!!
꼭 기억하시고 연습에 매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3시간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립니다~♡
♤ 포토 갤러리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나오신 이만덕 前총무님~♡
청단을 지금까지 굳건히 세우고 지켜오신 산증인이시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테너 이영현님께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여전히 포근한
미소, 그리웠습니다♡ 반갑습니다 😁
베이스 이원규님 역시 함께 연습할 수 있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소프라노의 영원한 공주님 백현애님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오셨어요~ 이젠 결석하지 않기로 약속!!!🧏♀️
이쁘죠? 울 반주자선생님~♡
언제나 멋지신 명예단장님~^^
참석하지 못하는 단원들을 위해 이번주에도 인터넷 생방송을 연결해주시는 이영우 악보장님~♡
"얼마나 기다린줄 아세요?" "죄송합니다~"
오랜만의 만남에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단장님~ 황인갑님 혼내신건 아니죠?ㅋ
봄처녀 제 오신듯~^^
관심과 격려 사랑으로, 때로는 근엄한 카리스마로 단원을 이끄시는 지휘자선생님~ 존경합니다~♡
♤ 수업후기
조금 일찍 도착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들러봤습니다~
곳곳에서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
어느새 꽃이 피고 새싹이 단단한 땅을 뚫고 기지개를 키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찬바람과 코로나의 영향으로 잔뜩 움츠려있던 제게 새로운 기운을 느끼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느끼는 자유로움과 이 기운을 단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의 힘들고 어두운 상황도 잘 이겨내고 우리 합창단도 힘차게 기지개 키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오늘 수업일지 끄으~~ㅌ!!!😁
#참석인원 : S(14) A(11) T(8) B(10) 총 44명 출석 (11명 결석)
♤ 공지
1. 장애인의 날 연주 관련
*일시: 4월 14일 목 오후 2시
*장소: 강북 문화원 대강당
* 의상 : 여성- 노란색 드레스 남성-검정 턱시도, 흰색타이
*연주곡: 인생은 70부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앵콜을 할 경우 My way)
*홈페이지와 9월 연주에 사용할 개인 프로필 사진촬영 예정 (수습단원을 중심으로)
2.15기 수습단원 소프 송민숙님과 베이스 김재진님 두분이 안타깝지만 개인 사정으로 입단을 포기하셨습니다.
비록 몸은 떠나시지만 청춘합창단에 대한 애정만큼은 크게 남겨 놓으셨으리라 믿습니다.
3.오늘 3월 운영위원회 개최예정
합창단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있을 경우 위원회원이나 파트장에게 건의해주시면 적극 검토후 반영하겠습니다.
4.빙부상을 당하셨던 권대욱 명예단장님께 작지만 단원들의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 2월 생일이었지만 결석하셨던 분과 남은 3월 생일을 맞이한 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 수업시작~!!!
선생님의 모든 제스츄어에 집중하는 시간!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45마디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부분 숨쉬듯 숨쉬지말고 끊어 부르기
- 성악은 가사가 First!
가사의 중요단어는 Tenuto( 그음을 충분히 유지하며 연주하라는 뜻)
반면, 어미나 조사는 작게 소리내기를 명심하자.
< 인생은 70부터 >
< My way >
- 34마디 알토와 남성파트 정확한 음 내기.
- 남성파트 처음 시작부분 솔로처럼 당당하게 부르기.
-22마디 Yes, there were times 부분 훨씬 풍성한소리내기.
- For what is a man 하나하나 나누어 부르기.
- 마지막 63마디~ 64마디에 my way 가사넣기.
< Daniel >
- 관악기는 빼고 현악기만 연주하는 느낌으로 크레센도 디크레센도를 살려 부르기.
- 66마디 servant of, 끊고 Lord('r'발음은 뺀다)
- 즐거운(?) 솔로 발표시간 ㅋ
#테너
#베이스
단원 모두 멋진 목소리 들려주셔서 박수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부단한 연습의 흔적이 보이는듯 합니다ㅋ
< Listen to the lambs >
50대를 넘긴 우리 단원들이 우리 자체가 악기가되어 아카펠라에 도전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를 철저히하자는 선생님의 말씀.
- flock '플록'보다 '플락'으로 밝게 발음하기
shall '셜'보다 '샬'로 마찬가지로 밝게 발음하기
# 소프라노의 즐거운 솔로타임~^^
명불허전! 귀호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예레미야 애가 >
-첫소절 아주 가볍게 시작하기
☆4월 첫주 (4월 5일) 다니엘, 램스, 예레미야 애가 암보연주!!!
꼭 기억하시고 연습에 매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3시간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 버립니다~♡
♤ 포토 갤러리
*반가운 얼굴들~♡
오랜만에 나오신 이만덕 前총무님~♡
청단을 지금까지 굳건히 세우고 지켜오신 산증인이시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테너 이영현님께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여전히 포근한
미소, 그리웠습니다♡ 반갑습니다 😁
베이스 이원규님 역시 함께 연습할 수 있어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소프라노의 영원한 공주님 백현애님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오셨어요~ 이젠 결석하지 않기로 약속!!!🧏♀️
이쁘죠? 울 반주자선생님~♡
언제나 멋지신 명예단장님~^^
참석하지 못하는 단원들을 위해 이번주에도 인터넷 생방송을 연결해주시는 이영우 악보장님~♡
"얼마나 기다린줄 아세요?" "죄송합니다~"
오랜만의 만남에 이야기꽃이 피어납니다~^^
단장님~ 황인갑님 혼내신건 아니죠?ㅋ
봄처녀 제 오신듯~^^
관심과 격려 사랑으로, 때로는 근엄한 카리스마로 단원을 이끄시는 지휘자선생님~ 존경합니다~♡
♤ 수업후기
조금 일찍 도착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들러봤습니다~
곳곳에서 봄을 느끼고 왔습니다.
어느새 꽃이 피고 새싹이 단단한 땅을 뚫고 기지개를 키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찬바람과 코로나의 영향으로 잔뜩 움츠려있던 제게 새로운 기운을 느끼게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느끼는 자유로움과 이 기운을 단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의 힘들고 어두운 상황도 잘 이겨내고 우리 합창단도 힘차게 기지개 키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시죠?
오늘 수업일지 끄으~~ㅌ!!!😁
수업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해주셔서
복습을 잘 할 수 있겠습니다.
수업내용 기록하랴 사진촬영하랴 수고가 많아요.
솔로발표 모두 잘 하시지만 특히 베이스는
우리청단의 보배이십니다.
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행복한 수업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