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석보고

결석5명(결석자:박윤덕 권숙희 하석천 김희성 최승렬) 출석 41명

2.8월31일 우즈베키스탄 '우미드 창립대회' 축하연주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소공동)

연주복: 검정색 하의에 흰색셔츠

3.9월1일 문막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함

4.오늘 오후 2시부터 권대욱 단장님 며느님이신 이주희님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뇌종양 수술 진행중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부탁

김상경 목사님 (지휘자) 께서 오늘 수술하는 이주희 님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단원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간절하게 기도하였다.

이어서 지휘자님 지도아래 워밍업과 발성연습을하고 본격적으로 연주에 들어간다.

산유화. 못잊어. 동무생각. 부분 연습을하고 연주를 하였다.

러시안메들리. 연가. 돌아오라 소렌토.

동일하게 부분연습을하고 연주를 하였다.

휴식후

향수. 그리운금강산.

향수는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든다

더잘하면 더좋을것같다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더 열심히 연습하여 최고의 무대를 보여야지 ^.^

밀양아리랑. 새야 새야 파랑새야.

밀양아리랑 더 간들어지게 하라특히 여성들 99마디 '멋진 나의 왕자님 누구' 이부분' 잘할것

베이스69마디 알토 '아리' 나오면 바로 '아리' 나와야한다 라고 지적해주셨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위여 위여' 아주 작게 시작해서 크게할것을 말씀하셨다.

8월31일 우즈벡 축하연주는 지휘자님께서 사정상 참석할수없으므로 양원섭님께서 지휘를 하기로하고

'러시안메들리와'  '아리랑' 두곡은 양원섭님께서 지도해주셨습니다

단장님께서 나오셔서 수술진행 과정을 말씀해셨고 단원들에게 기도와  응원해주심에 감사한다고 인사하셨습니다.

우리단장님 이날 모습은 굉장히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서도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오늘 사진의 주인공은 멀리 저멀리 아무멀리 에서 다니시는 내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삼순이 유엔에 가다 의주인공 김삼순님입니다.

우리 다같이 김삼순님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다른사진들은 소식칸 연습갤러리에서 보십시요.

댓글도 달아주시구요. ㅎㅎㅎ

-아래사진장면은 단원모두 한마음으로 손을잡고 기도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