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석보고

결석 4명 ( 박윤덕 김삼순 하석천 양원섭)

2. 8월31일 우즈벡 독립기념일 행사

롯데호텔(소공동) 크리스탈볼륨 4시부터 축하연주 2곡

의상 상의 흰색 셔츠 하의 검정 바지

총무 광고후 지휘자님 나오셔서 워밍업과 발성 연습후

오늘부터 진행될 추가수업은 그동안 연습한 곡들중 에서 미진한 부분을 집중 연습하기로 하였다.

1. 첫곡 '산유화' 이곡은 ㅅ.ㅈ.ㅍ 발음을 강조 해야한다. 지휘자가 만들려고하는 음악을 잘따라와주기바란다고 하셨다.

2.'못잊어' 이곡은 못잊어의 '못 ' 생각이의 '생' '시구려' '시' 를 강조해서 발음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3. '동무생각' 54마디 '저녁조수와 같은내맘에' 풍성한 소리가 나게 부를것을 강조하셨다

73마디 '빱바 빠바빠바' 좀더 강하게 엑센트를주고 불러라고 하셨다.

4. '연가'는 이번 연주곡들 중에 가장 피아노로 불러야한다

특히 70마디부터는' 여성처럼 남성이 불러야한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사실은 남성이 더 잘불렀음 ㅎ ㅎ)

5. '돌아오라 소렌토로' 잘하고있다 라고하셨고

6.'러시안송메들리' 에서 '카츄사' 좀더 즐겁운 마음으로 노래하라

'검은눈동자' 첫부분 '오 취' 발음하나에 크게 작게 반복적으로 하면 좋겠다 라고하셨다.

7. '향수' 2부 첫순서로 부르는 곡이므로 첫부분에서 감동을 만들어내야한다 라고하셨다.

8. '경복궁 타령' 은 메인 연주곡에서 앙콜곡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9. '밀양아리랑' 과 '그리운 금강산' 을 부르고 수업을 맞쳤습니다.

수업시간 진지함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수업을하였습니다.

다행히 지휘자님의 목 상태가 98% 정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매우 행복한 수업이었습니다.

오늘 사진의 주인공은 '심양순' 님 입니다.다음주는 누가될까요 기대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