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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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2018년 11얼13일 화요수업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11-14 19:31
조회
1135
1.출석보고

결석3명(권숙희 하석천 정경수) 출석 42명

지각: 김정진 윤학수 조석영 박찬열     조퇴: 김삼순

2.하석천님 장모님 소천

슬픔당한 유가족들 위로 하여주십시요.

3. 경남김해에서 화재로 슬픔을 당한 고려인을 위한 모금해 주신후 후원금은 우미드 김윤세회장을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동참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4. 베이스 김희성님 의 아들 결혼식 12월1일 토요일 오후1시에 인천 중구 하벼피크호텔 웨딩홀에서 진행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5.오늘 간식은 테너 양원섭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11일 수원에서 해피앙상블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칠수 있어 감사하고 단원들께서

오셔서 응원해주심에 감사하여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워밍과 발성 을 하고 '러시안송 메들리' 를 연주하고 55마디 우~우 부분 74마디까지 음정 check를 하였다.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남성파트 45마디부터57마디까지 음정check 하고 전곡을 연주하였다.

이어서 '즐거운 나의집' 17마디부터 전파트 음정check 특히 '뚜둠' 부분 집중음정을 맞추었다.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엄마야 누나야' 99마디부터120마디까지 음정check후 51마디부터 120마디까지 연주를 하였다.

'베사메무쵸' 34마디 부터 음정check와 가사 리딩 등을 집중 연습을 하였다.

63마디 93마디까지 많은시간을 투자하여 연습을 하였다.

다음주는 더 많은 시간  '베사메무쵸'  를 연습 하실거라 말씀하셨다.

그만큼 어렵다는 말씀이다.

마지막으로 '거위의꿈' 을  연습하고 모든수업을 마쳤다.

지휘자님께서는 이번주 금요일 뉴질랜드와 호주 연주를 위해 출국한다고 하셨다.



총무님 광고를 한다.

인상 좀 펴고 하지 ㅎㅎㅎ



총무가 인상을쓰니 듣는 이도 같은표정이네

정숙언니 용자언니 인상 좀 펴 주세요.



그나마 이분들은 조금낫네

좀 웃고 삽시다.



순자님!

급 피곤이 몰려 오나 보네요 지난주 선교여행을 다녀오셔서 아무리 그래도 총무가 광고하는데



원섭님딱 걸렸어!

광고시간에 뭐하시는거예요.



이분은 아직도 ㅎㅎㅎ



여전하시네.

앞으로 광고는 즐겁게 해야겠네 ㅎㅎㅎ



광고 마지막에 아재개그를 했더니 이제서야 웃으시네

우리 삼순님 난리났네!  옆에 해선님과 연수님  그리고 뒤에 김원택님도

준비한 개그가 성공했다

더 재미나있는 것을 준비해야할듯

연습들어가기전에 relax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이제서야 정숙님이 웃으시네

은영님도 창수형님도 즐거워 하시니 다행입니다.



Black sisters 얼굴도 안보여주고 안마를 하고있고

현실언니와 은순님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양순님과 현애님은 언제나 똑같이 웃고있고 삼순님은 입을 꼭 다물고 해선님이 아프게 했나 ㅎㅎㅎ



단장님 웃으시구요 규용형님 은 무슨표정?

테너파트 살판 났고 총무 너무좋아한다.



승렬님과 예비 시아버지 희성님도 즐겁게 워밍업을합니다



이어서 발성

7번 갈비뼈 있는 쪽을 올려주어라고 시범을 보이시는 지휘자님

심각한 모습으로 바라보시는 김원택님



단원 모두의손이 7번 갈비뼈에 가 있군요.



베이스파트 전임택님 김희성님 시범 보이고



즐거운 휴식시간 자유롭게 휴식을 하기도하고 반갑게 사진도 찍고



이리 저리 다니시면서 인사도 하고 나름 휴식시간으 보내고있습니다.



김원택님 손은순님 김윤경 반주자님 배우같으셔요.



베이스 오늘 계 타셨네요.  모두가 즐거운 시간입니다.



연수님과 윤덕님 짝꿍을 과시하고

지휘자님과 윤처장님 반갑게 악수를 하시고

일국님과 종영님 간식을 드시고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게 즐겁게 휴식을 하고



엄마야 누나야  베사메무쵸  엄청 연습을 하였습니다.



3시간의 연습 막바지에 있는 힘을 다해서 거위의꿈을 부르고



수업을 마칩니다

언니야 수고했다.

그래 자네도 수고했네

현애야 정말 수고했데이!



오늘도 수고많았어요 하고 인사들을 나누고



보면대 등을 정리하고 모든 수업을 마쳤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 김진관    글: 이만덕
전체 5

  • 2018-11-14 21:58
    ㅎㅎ 사진 설명을 재미있게 하셨네요 ^^ 아주 좋습니다 보면서 또한번 웃음이 ~~^^ 사진찍으시느라 수고하시는 김진관샘 , 일지쓰시느라 수고하시는 이만덕총무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 2018-11-14 23:33
    오늘은 이런저런 일로 많이 바쁜 날~
    걍 자려다 홈피 들어가 일지를 재밌게 보며 빙그레 웃고 있네요.
    오늘 밤엔 아마도 합창 연습하는 꿈을 꿀 것 같습니다. ㅎㅎㅎ
    굿 잠~~~ 💤💤💤 (김연수)

  • 2018-11-15 10:47
    물 흐르는듯 일지가 쓰여져 읽고 보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두분께 감사 합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 2018-11-16 07:42
      지휘자님!
      잘다녀오십시요.

  • 2018-11-17 12:13
    심각한 얼굴보다 웃는 모습이 더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