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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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2018년 11월20일 화요 수업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11-21 23:43
조회
1225
1.출석보고

결석2명 (김정진 조계영) 출석43명

2. 지난주 수업 후 알토파트 한분 오디션을 했으며 다음주부터 수업에 참여하게 됨.

3.11월29일 일정

오전11시부터 서초구 반포대로 7길20 성훈빌딩 지하 (아트인뮤지) 에서 인순이와 리허설

오후4시에 휴넷 초청연주 리허설

연주곡 '돌아오라 소렌토로' '러시안송 메들리' '아리랑'  앙콜곡 '인생은 칠십부터야'

5시40분경 연주  6시15분부터 식사 7시에 페회

4. 11월30일 한수원 페스티발

오전11시 사당역1번출구옆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하기로 함

5. 지난주 슬픔을당한 (장모님소천) 하석천님 위로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오늘은 지휘자님께서 해외연주 일정으로 양원섭님께서 수업을 진행을 하시게 되었다.

양원섭님의 지도로 워밍과 발성을 하고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였다.

'엄마야 누나야' 부분 부분 마디를 한파트씩하고 그리고 다같이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오늘 수업이 암보와 음정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리듬을 강조하셨다.

역시 노래는 리듬이 좋아야 노래의 맛이 살아나고 고급스러운 합창이 된다는 사실

'메사메무쵸' '즐거운 나의집' 을 같은방법으로 연습을하였다.

다음주 지휘자님 오시면 깜짝 놀라실 하다.

마지막으로 '거위의꿈' 을 연습하고 양원섭님과 한규용님이 저녁에 연주가있어  30분 먼저

수업을 마치게 되었다.



이만덕 총무 광고와 함께 합창단의 화합과 이해와 배려 그리고 회칙이 정한 규칙을 지켜야함을 심각하게 강조를 하고있다



어느 단체이건 사람이 모이다 보면 꼭 문제는 생기기마 련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오직 질 높은 연주를 위해 힘써왔던 우리 청춘합창단 앞으로도 그 길을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총무의 간곡한 말을 우리단원 모두가 심각하게 듣고 계십니다.



지난주 장모님을 떠나보낸 하석천님께  위로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모님 장례에 애도해 주시고 조문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하는 하석천님.



언니야 시원하제!

삼순아 니도 좋나!  즐겁게 안마를 통해 긴장을 풀고있습니다.



남성 단원들도 최선을 다해 앞사람의 등을 안마 하면서 단원들간의 사랑과 배려를 나눠 봅니다.





지휘자님의 해외 연주 일정때문에  오늘은 양원섭님께서 수업을 진행을 하시는데

발성연습을 통해 소리를 만들어봅니다.

합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발성연습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권숙희 님께서 조금 늦게 오셔서 대기석에서 연습을 하고 정해선님께서 열심히 연습에 참여를 해주십니다.



수업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4시10분경에 신나는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에 계시는 김성은님께서 싱싱한 밀감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게되었습니다.

김성은님 감사합니다.

전임택님과 이원규 부단장님께서 말씀을 나누시고

김윤경반주자와 양원섭님께서 즐거운 표정으로 ~~~~~



양순언니 수업시간이 즐거우세요?  질문하는 현지원님!  그럼 얼마나 즐거운데  라고 대답하는듯한  심양순님!

우리 가위바위보 해서 이기는 사람 밀감하나 더 먹기 하는듯 임일국님과 손은순님 ㅎㅎ

이런 저런 모습을 보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박찬열님!



왜 자꾸 심각한 이야기만하는데? 라고 바라보는 박윤덕님의 모습같지않으세요?

김진관님도 김윤경반주자와 누가 더 이쁘노하고 물어보는듯한 모습으로! 당연히 윤경 반주자가 이쁘죠 ㅎㅎ

아이고 요즘 어깨가 뻐근한데 누님은 괜 찮으세요?  윤학수님!



달콤한 커피 한잔으로 당을 보충하고  2부수업을 준비하는 양샘!



서귀포산 밀감과 야채가 들어간 토스트로 휴식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언니 오빠들.



나 잘나왔제?  김현실부단장님 

그래 니만 잘나왔나 나도 이쁘지않나?  박윤덕누님

이쁜사람끼리 한번 찍어 볼랍니까? 장은영과 박윤덕

우리도 다정하게 한번찍자 육춘원 홍서연님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2부 수업 '즐거운 나의집'  즐거운 우리 연습시간  행복해 보이시죠?

이런모습과 이런 분위기로 쭉  GO GO GO





마지막으로 '거위의꿈' 까지 열심히 연습하였답니다.

알토 맨 끝자리 조계영님 자리인데 몸이 아파서 못나왔네요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수업이 끝이나고

차렷!  지휘자님께 인사

나 잘했지? 용자 언니  정숙언니 수고했어! 니도 수고 많았다! 정숙언니



잃어버린 물건없이 잘챙기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안녕!!!!!



고맙십니데이! 수고 많았습니데이!  공손히 인사하는 용자 언니 



마지막 잎새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Bye Bye

사진촬영: 김진관      글: 이만덕
전체 2

  • 2018-11-22 22:41
    왜 수업 일지 보시고
    그냥 둘 가셨네요
    양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무님과 김진관 선생님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11-24 12:50
    일찍 마치는 덕에 우즈백 축구 잘 봤네요~~양선생님 수고 많았습니다~~연주회 못가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