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원18일 화요 수업일지

1.출석보고

결석3명 (권대욱 최승렬 정경수)

출석44명

2. 오늘 수업은 최종리허설로 진행

되었다.

지난 일요일 저녁 어느합창단 연주회를 보면서 '우리도 열심히 하지않으면 저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과정이 조금 힘들고 총무가 조금 힘들게 하더라도 우리 합창단을 높이고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는것임을 이해하고 열심히 해주시기를 바란다.

3. 오늘 간식은 이미 공지해드린데로 명예단원이신 홍숙례님께서 제공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단원 여러분께서

홍숙례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4.우즈백 일정은 따로 공지를 하기로 하였다



(주) 자강산업 (민남규회장) 사모님께서 오늘 오셔서 후원금을 전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라! 이표정은?

본격적인 최종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1.'산유화' '못잊어' '동무생각' 첫번째 순서

2.'연가' '돌아오라 소렌토로' '러시안송 메들리' 두번째순서 

3. '향수' '그리운 금강산' 세번째 순서

4. '밀양 아리랑 ' '새야 새야 파랑새야' '아리랑'  민요로 구성된 네 번째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앵콜곡은

'카츄샤' '경복궁타령' '인생은 육십부터야' 순서로 연주를하였습니다.



연주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관객들로 부터 외면을 받게되겠지요.



경복궁 타령  간주때 율동을 하면 좋겠다는 김정진님의 아이디어를 받아김연수님께서 하시는데 춤을

추시는데 보통 춤사위가 아니였습니다.



이표정은 왜 나왔을까요?

궁굼하시죠? 

다음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쉬는시간에도 열공하시는 양원섭님 !

대단하신열정입니다.





정해선 님께서 홍숙례님이 제공해주신 간식 모델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휴식시간 막간을 이용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의 진지한 대화

이 대화를통해 더 멋진 연주가

탄생되겠죠?



박창수님과 전임택님은 같은교회를 다니는데 이곳에서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계시네요 ㅎㅎㅎ



우리 희성씨도 뭐가 저리 좋을꼬? 

웃는모습이 좋습니다.



새로운 사업 시작으로 정신없이 바쁘신 권숙희님!

다음에 제품들을 사진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모나니들의 합창! ㅎㅎㅎㅎ

받침은 일부러 뺃습니다.

붙여서 읽어보시죠.



우리 총무님은 연말에 있을 오디션곡을 벌써부터 준비를 한답니다. 

이런열정을 배워야하는데 ㅎㅎㅎㅎ



다정한 자매 모습 좋아요!



우리 테너님들은 핸드폰 삼매경에 빠지셨네요.



신입으로 오셔서 연주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신 정순자님!

우리단원 모두가 겪은 과정입니다.

조금만 더힘내시고 따라오세요.

아자!아자!



오늘의 주인공은 조석영 박찬열 부부입니다.

원년부터 결석한번없이 본을

보여주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이야 말로 청춘합창단의 주인공이시고 오늘의 주인공입십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보정 김진관님

글 이만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