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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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2018년 9월14일 금요 특별수업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09-18 10:50
조회
1925
1.출석보고

결석6명(백현애 김삼순 김정진

조계영 이영현 정경수) 출석 40명

2. 우즈베키스탄 위문공연 연습은 오늘로서 마지막이고 다음주 화요일은 최종 리허설입니다

각자의 컨디션 잘유지하여

주시기바랍니다.

3.우즈베키스탄 연주복

남성: 한복 과 흰색 턱시도 자주색

넥타이와 행거칩

여성: 한복과 핑크색 드레스

한복입을때 필요한 부속물  빠뜨리지 않도록 미리챙겨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지휘자님의 지도아래 워밍과함께 발성 연습을하고

혼합대형으로 '청춘챔버콰이어' 와 '합창챔버콰이어' 로 명명하여

팀별 연주를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연주를 하는데는 지휘자님의 노림수도 엿볼수있다.

아직 미흡한 부분을 본인들이 연주를 하면서 다시한번 확인을하고

다른팀이할때 그부분을 정확하게 check 해보라는 의도 이신것 같다.



지휘자님께서 feel을받으셨는지

'동무생각' 마지막부분에 손을들고 hey! 하자신다



본격적인 연주를 시작하였다

먼저 합창단팀이 나와서 '산유화'

'향수' '동무생각' 을 연주하였다

절반으로 나누어 연주를하지만

소리만큼은 너무 좋다 그리고

너무 잘한다

흠을 잡으라면 남성파트가 '산유화' 남성파트 들어가는부분 정확하게

들어가면 좋겠다

그렇지만 잘했다

(내가들어있는 팀이다 ㅎㅎ)

지휘자님도 100점은  아니지만

80점은 주실수있을것같다.



저 진지한 모습들을보라!

정말 자랑스러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다



오! 저기 우리 총무님도 보인다.ㅎㅎㅎ

잘하실려나



드디어 연주가 끝났다 .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가 나온다 앵콜이라는 외침도 들린다

시간상 앵콜은 받지않고 퇴장을

하였다.



이어서 '청춘챔버 콰이어'의

연주가 시작되었다.

청춘팀은 '산유화' '못잊어'

'밀양아리랑' 을 연주하였다

그동안 연습한 기량들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지휘자님 의 저 진지한 모습을 보라

연주홀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아닌가!



이로서 모든연주가 끝이났다.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진짜 연주를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우리단원들의 모습을 보았다.



참고로 위의 두장의 사진은 총무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것입니다.화질이 다른 사진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귀한분들께서

우리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전주대학교 객원교수이시고

전 KBS PD 님이셨던

이두엽 대표님과

진경원님께서 방문해주셨다.

내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남북합창 대제전을 기획 중인데

우리 정부에서는 승인이났고

북측에서 승인이나면

백두에서 한라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남북 합창제를 하시는데

그 중심에 청춘합창단이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이시다

우리합창단에는 전쟁을 직접 겪으셨던 분들이 많이계시기에 좋으시다는 말씀이시다.

이렇게 우리합창단을 필요로 하는

곳에 우리 또한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로서 오늘 모든 특별수업이

끝이났다.

이제 다음주 화요일 최종 리허설을 하고 토요일 출발하게 된다.

멋진연주를 하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면서 이모든일을 위해 애쓰시는

김상경 지휘자님을 오늘의

주인공으로 하였습니다.

정말 멋지시고 자랑스러운

우리 지휘자 김상경님이십니다.

전체 4

  • 2018-09-18 19:07
    이리도 잘 뽑아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의 인생사진 감사 합니다~^^

  • 2018-09-18 13:46
    오늘의 photo상은 지휘자 선생님이신가요?ㅋ

  • 2018-09-18 19:03
    지휘자님~~
    짱입니다!
    총무님
    김진관님 수고하셨습니다.

  • 2018-09-19 13:21
    총무님~~
    글솜씨 좋으십니다
    울단원님들 출국준비 잘하셔서 토요일 공항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