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결보고

총 원	46명
결 석	6명 (홍서연 김삼순 김연수 황영희 최규용 권대욱)
출 석	40명
지 각/ 조 퇴

2.  2월12일 마포아트센터 연주

   * 리허설    : 오후 3시30분 (3시까지 도착)

   * 저녁식사:  5시30분 부터

   * 의상

      - 여성 : 핑크색 드레스 & 한복

      - 남성 : 검정 턱시도 흰색 넥타이 &  한복

  * 개인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은 지하주차장 이용 (주차비 1만원)

  * 지하철 이용하실 분은 6호선 대흥역 2번 출구에서 약300M이동

3.  2월9일 임일국님의 따님  결혼식 오후5시30분에 사랑의교회에서,

    축가는 [밀양아리랑] 입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허설은 4시30분 입니다.

4. 오늘 간식은 조계영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의 광고가 끝난 후, 워밍업을 하고  연습장을 방문한  mc lee company 이민철 대표와 실무자들을

소개했습니다.

오늘 방문한  mc lee company는  2018년12월27일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국가경쟁력 시상식에서

art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회사입니다.

당일 우리 연주를 보고  3.1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청춘합창단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 하여

방문했습니다.

먼저 이분들을 위해 [아리랑] [향수] 를 연주하였습니다.

이어서  2월12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연주할 곡들을 차례로 연습했습니다.

특히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는 무대에 처음 올리는 곡이어서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휴식 후,

[산유화] [동무생각] [돌아오라 소렌토로] [러시안송 메들리], 그리고[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밀양 아리랑] 을 연습하고 금요 추가수업을 마쳤습니다.



총무님께서 자세  똑 부러지게 하고  손짓까지 하면서 광고하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뭉쳐진 근육이 노래에 지장을 줄까하여



앞 사람의 등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리를 조금 새롭게 하여 앉았는데 많이들 좋아하시네.



오늘도 어김없이 발성연습은 합니다.

합창에 있어서 발성연습은 꼭 필요하니까요.



지휘자께서 mc lee company 이민철 대표와 한국 무용을 전공한 곽유경님, 첼리스트 박버들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민철 대표께서 청춘합창단과 함께 멋진 영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내용을 말해 주었습니다



[동무생각] 을 연습하는 중 세컨 소프라노만 일어나서 부분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이렇게~' 라고 자세히 설명하는 김상경 지휘자님.



이번엔 세컨 소프라노와  퍼스트 알토가 소리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어서 베이스와



바리톤도 함께 연습하고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중 solo를 맡은 윤학수 협력 처장께서 solo를 하고 있습니다.



solo를 하다가 저음부분이 잘 나오지 않으니 "점심에 먹은 자장면이 목에 걸려 있어 소리가 안난다"

고  하셔서 모두 웃었답니다. ㅎㅎ



휴식시간은 언제나 즐거운시간입니다. 학생시절에도  쉬는 시간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영현님께서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시고,



심양순님과  백현애님은  조계영님께서 제공해 준 간식을 들고 기분 좋아라 하시네요.



어! 우리 반주자님 심각한 일이 있으신가?



조금은 심각하게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심각한 일 아니죠? ㅎㅎ



지휘자님과 한규용님께서 잠시 대화를 나누시고



임일국님과 현지원님께서 대화를 나누는데 아마 대화내용은,

임일군 따님이 내일 '사랑의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는데  그 교회를 다니는 현지원님께

무언가를 물어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사실 현지원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여성단원들 드레스를 새로이 하려  몇분이  sample 을  입어보고

있습니다 . 예쁘네요.



악보장과 회계가 밀담을 나누고



배용자님을 중심으로 김윤경 반주자와 장은영님께서 다정하게 



박윤덕님과 강정순님께서도 다정하게 찍으셨네요.



이번 마포 연주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해 주신 육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갑자기 이 무슨 표정들일까요?



윤학수 협력처장님은 이무슨!   프로포즈하시나요?









내용인즉슨,  '꽃구름속에 나물캐는 처녀' 라는 곡  마지막 부분에 '그 처녀' 할 때   남성 단원들이 

여성들 손을 잡으면 여성 단원들이 고개를 돌리면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퍼포먼스입니다. 

별 어려운 동작은 아닌데 막상 하려니 웃음을 주는 행동들이 나옵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밀양 아리랑' 소프라노 solo 백현애님과  테너 solo 하석천님이 노래 중간에 하는 동작들을 맞추어 보고,

구경하는 분들은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가는지 모르게 연습을 하였습니다.

글  이만덕 총무

사진  김진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