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결보고 

총 원	46명
결 석	2명 (김연수. 하석천)
출 석	44명
지 각/ 조 퇴	1명 (전임택)                                                         /

     

2, 결혼소식

   ① Alt. 조계영님 장남 : 2019년 1월 19일 오후3시 ‘더 케이 호텔 서울  컨벤션 센터 3F  크리스탈홀’   

   ② Ten. 임일국님 장녀 : 2019년 2월9일 오후 5시30분  ‘사랑의 교회 미션센터 (북) 2층 언약 채플’

        * 임일국님 따님 결혼식에는 우리가 축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3. 오늘 간식은 이원규 부단장님께서 따님의 결혼에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하셨습니다.

 

 

   이상 총무의 광고 후 지휘자님 나오셔서 워밍업과 함께 발성연습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수업도 암보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그렇게 공지가 되었으니까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즐거운 나의 집’을 다 같이 부른 후 여성 암보테스트를 하면서 미진한 부분을 check 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꽃구름 속에 나물 캐는 처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다 같이 부른 후 남성 암보테스트를 했습니다. 여성파트와 같이 암보하면서

중간 중간 check 하였습니다.이어서 ‘베사메 무쵸’를 연습하고 휴식 하였습니다.

이원규 부단장님이 제공해 주신 맛있는 간식을 한 후, ‘베사메무쵸’와 ‘나물캐는 처녀’ 그리고 ‘즐거운 나의 집’을 집중연습 하였습니다.

‘나물캐는 처녀’ 70마디에서 75마디까지 베이스 한사람씩 하고 윤학수 협력처장이solo 시범을 보였습니다.

지휘자님께서 열심히 연습해 주셨다는 감사의 말씀과 함께 파트장님들께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청춘합창단의 저력입니다.  - 청춘합창단의 표어 -⌈ 연습은 집에서 혼자 하고, 리허설은 연습장에서 다 같이 ⌋ 

     

새 악보를 받았습니다. ‘A ve maria’ 와 ‘Ba Ba yetu’ 두 곡인데 받는 순간 머리가 지끈합니다.

 ‘A ve maria’를 파트별로 잠깐 연습하고  이어 ‘Ba Ba yetu’ 가사를 훑어 보고 테너solo 부분은 양원섭님께서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향수' 와  '밀양아리랑' 을 부른 후 오늘 수업을 마쳤습니다.

오늘 반주해 주신 '류은지'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카메라 배터리가 충전이 되지 않아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포토샵 하여 마치 카메라 사진처럼 꾸며 주신 김진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총무님 단원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키려고 자세한 내용들을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 간식은 이원규 부단장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알리지 않고 따님의 결혼식을 치루셨는데, 

이유는, 작은 결혼식을 진행하여 일가 친척분들만 모시고 하였기 때문이랍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으쌰! 으쌰!  진지한 모습으로



앞 사람의 어깨를 안마해 주면서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켜 합창의 몸으로 만들어 봅니다.



발성연습  "아~아~아~아~아 아랫배에 힘 주고, 소리를 위로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휘자님 외칩니다. ㅎㅎ



이어서 시작된 여성 암보테스트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나의집’ 도 암보를 하는데 우리 여성 단원들 암보는 98% 정도 완성된 것 같습니다.



2% 부족한 부분은 즉석에서 지적을 통해 바로 잡아주는 우리 지휘자님.이렇게 하니 진도가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는 남성 차례이고 암보테스트 곡은  ‘꽃구름속에 나물캐는 처녀’  와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두 곡입니다.

우리 단장님 자신있게 하시는 것 보이시죠?

바쁜 일정속에서도 열심히 암보하신 단장님을 보면서 모든 분들이 도전의지를 받은듯 합니다.



80% 정도의 암보.

여성은 98%인데 남성은 80%  좀더 분발하면 따라 잡을듯 합니다.

남성 화이팅 합시다.



남성들이 틀리셨나, 왜들 저리 좋아하실까?



이렇게 해서 여성 남성 암보테스트가  끝났습니다.  휴~~~~



김윤경 반주자님께서 성악 실기반주가 있어  류은지 반주자님께서 오셔서 수고를 해 주십니다.



암보 테스트 후 지휘자님께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기대 이상의 암보를 해 주신 단원들에게 고마워하며

각 파트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규용 파트장님게서 휴식시간에 멤바들의 간식수령을 위해 가장 먼저 오셨습니다.

누구보다 멤바들을 사랑하시는 우리 한규용 파트장님이십니다.  형님 제말 맞죠? ㅎㅎ



언제나 똑같이 그러나 때로는 다른 것처럼 보이는 심양순님과 우지원 좌현애.  참 아름답고

보기 좋습니다.



김현실 부단장님과 육춘원 서기님께서도 참으로 보기 좋으십니다.



떡 한조각에 행복해 하시는 배용자 누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그 모습을 바라보고 행복해 하시는 김삼순님. 웃는 모습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와 같지않나요?

이게 바로 우리 청춘합창단 모습입니다.



알토에서도 뒤질세라 권숙희님과 박찬열님 다정한 포즈를 잡고



지휘자님과 이희숙님이 악수를 하고  그 모습을 부러워하는 조계영님 ㅋㅋㅋ



 무엇을 논의하는지 모습과 눈동자들이 꽤나 진지합니다.



그 진지함이 아마 이 드레스 때문인가 봅니다.

여성들께서 새 드레스를 장만해야 한다고 상의했나 봅니다.



새 악보를 보여주는 장은영 악보장님  ‘A ve maria’ 와 ‘Ba Ba yetu’  두 곡인데 장난이 아닐듯

그러나 5월9일 정기연주회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곡이 너무 신나고 좋으니까요.



막내이신 현지원님께서 소프라노 악보를 나눠주고 있군요.

막내로서 예쁜 모습.



‘Ba Ba yetu’  곡은 지난  1월7일  음악감상실에 올려 있어서  모두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 곡을 찾고 있습니다.



다 찾으신 분은 이어폰을 통해 듣고 있고, 아직 못 찾은 분들은 찾고 있습니다.







‘Ba Ba yetu’ 는 테너 solo가 합창 전체를 리드해 가는데  양원섭님께서 담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곡은  아프리카 스왈리어의 ‘주기도문’ 인데 아주 흥겨운 곡입니다.  기대해 보십시요  개봉박두!



‘꽃구름속에 나물캐는 처녀’  70마디에서 75마디까지 Bar. solo 부분을  윤학수 협력처장님께서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 잘 하셨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부지런히 연습하는 가운데 어느덧 종료시간이 되어 아쉽지만 수업을 마쳐야 되겠습니다.

"차렷! 경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앞과 옆 그리고 뒤에 계신 분들과 인사를 하고



다정한 여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석별의 정을 나누고



"언니야! 수고했어  다음주에 또 만나자!" 눈을 감고 인사말도 하고



박창수님은 집에 가시면 사모님께 혼 나실것 같은데 ㅎㅎㅎ



설마 싸우는것은 아니겠죠?

김정진님과 최승렬님의 장난치는 모습입니다.



"윤 처장님! '수고하셨어요"  라고 인사를 하는 김원택님!

"아! 예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답을 하는 윤학수님!



'일국오빠 딸 결혼한다면서요 축하해요' 백현애님의 인사.

'아이고 고마워요 그날 꼭 오셔서 축하 해 주세요'  라고 대답하는 임일국님.



예비 시어머니 조계영님과  이미 시어머니이신 박윤덕님. 초짜 시어머니에게 한 수 가르쳐주세요.

:

올 때마다 류은지 반주자님은  "노래를 너무 너무 잘 하세요!"라고 감탄사를 연발.  반주 잘하고 얼굴 예쁘고 마음도 예쁜 착한 은지씨와  기념사진 찰깍 !

이상 수업일지 끝.

PS: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카메라 사진과 휴대폰 사진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어디까지가 카메라 사진이고, 어디 부터가 휴대폰 사진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간식 하나 더 드립니다. ㅎㅎㅎ

다음주에 만나요!

글    :  이만덕 총무

사진 :  김진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