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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8일 화요 수업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9-01-10 21:26
조회
1361
1. 출결보고
- 결석3명 (육춘원 김연수 이영탁) 출석 43명
2.원로예술인 지원사업 관련 연주회
-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을 2월에 두 차례 진행하여야 함으로 매우 부담스럽고 힘든 해가 될 듯합니다.
3.2019년은 '제4회 정기 연주회(5월9일)'가 계획되어 있는 해입니다.
따라서 금요일 추가연습이 2월 8. 15일 3월22일 4월5.12.19일 5월3일 총7회 진행됩니다.
일정 참고하시어 개인 연습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홈페이지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이번 주부터 김진관님께서 '음악감상실'에 '아침스케치'를 직접 올려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5. 오늘 간식은 양원섭님과 이주연님이 지난해 연주회에 감사 그리고 11기 신입단원들께서 정단원 승격에 감사하여 제공 해 주셨습니다.
이상 광고 마치고 새해인사를 하는 시무식을 지휘자님께서 진행 해 주셨고, 미리 보내 주신 연습순서에 따라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꽃구름속에서 나물캐는처녀' 를 한번 부른뒤 여성 부터 암보 테스트를하고, 이어서 남성들 암보테 스트를 하였습니다.
- '엄마야 누나야' 여성암보 테스트를 한 후 전체연습을 하고 휴식을 하였습니다.
- 11기단원들께서 샌드위치와 밀감을, 양원섭님과 이주연님께서 떡을 제공해 주셔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휴식이 끝난 후 '즐거운나의집' 을 연습하고
- 1월31일 연주할곡중 '산유화' '향수' '동무생각' '러시안송' 을 연습하고 모든 수업을 마쳤습니다.
지휘자님께서 단원들의 열정을 보시고 힘이 나신다면서 새로운3곡을 연습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하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과대 평가 하시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다다음주부터 남성과 여성 단원들이 격주로 평소보다 20분 빨리 와서 파트연습을 하도록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도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수업은 빡빡할 듯 합니다. 2019년 첫 수업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총무, 새해에도 열심히 광고를 하고 있네요.
단원들이 금요 추가연습 일정을 휴대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2년만에 보네요. 2018년12월27일 보고
2019년 1월8일 만나니, 햇수로 2년이 맞는거죠? ㅋㅋㅋ준비된 간식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지휘자님께서 각 파트별로 손을 들어 달라고 하시면서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머리를 뒤로 워밍업을 하고
신년 첫 연습이라 정장을 차려 입었다는 양원섭님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년 하례식을 시작합니다.
일동 차렷, 인사!
서로 반갑게 안아주고
앞 사람과 그리고 뒷 사람 또 옆 사람 하고도 인사를 나누면서 새해 복을 나누어 줍니다.
지휘자님께서도
배용자님과 포옹으로 새해 인사를 ~~~
여기서 귀여운 표정
저기서 귀여운 표정들입니다.
나이를 더 드시니 더 귀여우신듯 합니다.
변함없는 박윤덕님의 표정입니다.
본격적인 수업시작
여성들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암보테스트
남성들 암보테스트
쉬는동안 많은 연습을 하신 것 같습니다.
테너는 참 불쌍합니다.
사람을 보충하면 떠나고 항상 9.10명에서 벗어나지 못 하네요.
이영탁님 감기로 인해 결석을 하셨고 하석천님은 출석은 하였지만 목이 좋지 않아 소리를 낼 수 없어
앞에 서지 못했으나 나머지 분들은 이렇게만 열심히 암보를 하고있습니다.
멋쟁이 베이스 잘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암보 소프라노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알토 암보 테스트
열심히 준비 해 주셔서 지휘자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즐거운 휴식시간입니다.
단장님과 감사님
단장님과 세 여인 그러고 보니 원년 멤버들이시군요.
이 표정은 무슨 표정이래요.
인사를 나누는 이원규부단장님과 김삼순님
지휘자님과 황영희님도 인사를 나누시고
단장님과 부단장님 은밀한 대화
작년에 후원 해 주신분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나눠주는 총무
틈새에 박윤덕님과 장은영님 다정한 모습입니다.
부단장님께서 알토로 출장을 가셨군요.
젊은이들이 부단장님께 인사를 하러 와야지.ㅎ ㅎㅎ
늘 표정이 좋으신 황영희님과 권숙희님 그리고 박찬열님!
아이코!
서울로 시집을 간 우리현애 , 과천으로 연습을 온 우리 양순님 보기 좋습니다.
우리 부단장님께서 현정숙 전부단장님과 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세 남자 김원택님 이원규님 최규용님
2부 수업은 '즐거운 나의집'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베이스 파트연습
테너 파트연습
터너와 베이스 중 더 나은 소리를 낸 파트를 여성단원들이 손을 들어 투표하고 있습니다.
단원 모두의 표정이 즐겁습니다.
차렷! 경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로 오늘 수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새해 새 기분으로 퍼머를 하고 오신 박현란 알토 파트장에게 사진을 함께 찍자고 요청 하셨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촬영해 주신 김진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결석3명 (육춘원 김연수 이영탁) 출석 43명
2.원로예술인 지원사업 관련 연주회
| 구분 | 일 시 | 장 소 | 비 고 |
| 1次 | 1.31일(목) 오후 3시 | 수원 '유당마을 실버센터‘
http://www.yudang.co.kr/ |
1시부터 점심식사 (식사제공) |
| 2次 | 2.12일(화) | 마포아트센터 | |
| 3次 | 2.28일(목) | 서초 문화예술회관 |
-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을 2월에 두 차례 진행하여야 함으로 매우 부담스럽고 힘든 해가 될 듯합니다.
3.2019년은 '제4회 정기 연주회(5월9일)'가 계획되어 있는 해입니다.
따라서 금요일 추가연습이 2월 8. 15일 3월22일 4월5.12.19일 5월3일 총7회 진행됩니다.
| 2月 | 8일 | 15일 | |
| 3月 | 22일 | ||
| 4月 | 5일 | 12일 | 19일 |
| 5月 | 3일 |
4. 홈페이지에 관심 가져 주시고 이번 주부터 김진관님께서 '음악감상실'에 '아침스케치'를 직접 올려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5. 오늘 간식은 양원섭님과 이주연님이 지난해 연주회에 감사 그리고 11기 신입단원들께서 정단원 승격에 감사하여 제공 해 주셨습니다.
이상 광고 마치고 새해인사를 하는 시무식을 지휘자님께서 진행 해 주셨고, 미리 보내 주신 연습순서에 따라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꽃구름속에서 나물캐는처녀' 를 한번 부른뒤 여성 부터 암보 테스트를하고, 이어서 남성들 암보테 스트를 하였습니다.
- '엄마야 누나야' 여성암보 테스트를 한 후 전체연습을 하고 휴식을 하였습니다.
- 11기단원들께서 샌드위치와 밀감을, 양원섭님과 이주연님께서 떡을 제공해 주셔서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휴식이 끝난 후 '즐거운나의집' 을 연습하고
- 1월31일 연주할곡중 '산유화' '향수' '동무생각' '러시안송' 을 연습하고 모든 수업을 마쳤습니다.
지휘자님께서 단원들의 열정을 보시고 힘이 나신다면서 새로운3곡을 연습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하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과대 평가 하시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다다음주부터 남성과 여성 단원들이 격주로 평소보다 20분 빨리 와서 파트연습을 하도록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도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수업은 빡빡할 듯 합니다. 2019년 첫 수업은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총무, 새해에도 열심히 광고를 하고 있네요.
단원들이 금요 추가연습 일정을 휴대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2년만에 보네요. 2018년12월27일 보고
2019년 1월8일 만나니, 햇수로 2년이 맞는거죠? ㅋㅋㅋ준비된 간식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 들고 옵니다?'
지휘자님께서 각 파트별로 손을 들어 달라고 하시면서 새해 인사를 보냅니다.
머리를 뒤로 워밍업을 하고
신년 첫 연습이라 정장을 차려 입었다는 양원섭님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년 하례식을 시작합니다.
일동 차렷, 인사!
서로 반갑게 안아주고
앞 사람과 그리고 뒷 사람 또 옆 사람 하고도 인사를 나누면서 새해 복을 나누어 줍니다.
지휘자님께서도
배용자님과 포옹으로 새해 인사를 ~~~
여기서 귀여운 표정
저기서 귀여운 표정들입니다.
나이를 더 드시니 더 귀여우신듯 합니다.
변함없는 박윤덕님의 표정입니다.
본격적인 수업시작
여성들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암보테스트
남성들 암보테스트
쉬는동안 많은 연습을 하신 것 같습니다.
테너는 참 불쌍합니다.
사람을 보충하면 떠나고 항상 9.10명에서 벗어나지 못 하네요.
이영탁님 감기로 인해 결석을 하셨고 하석천님은 출석은 하였지만 목이 좋지 않아 소리를 낼 수 없어
앞에 서지 못했으나 나머지 분들은 이렇게만 열심히 암보를 하고있습니다.
멋쟁이 베이스 잘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암보 소프라노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알토 암보 테스트
열심히 준비 해 주셔서 지휘자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즐거운 휴식시간입니다.
단장님과 감사님
단장님과 세 여인 그러고 보니 원년 멤버들이시군요.
이 표정은 무슨 표정이래요.
인사를 나누는 이원규부단장님과 김삼순님
지휘자님과 황영희님도 인사를 나누시고
단장님과 부단장님 은밀한 대화
작년에 후원 해 주신분들에게 기부금 영수증을 나눠주는 총무
틈새에 박윤덕님과 장은영님 다정한 모습입니다.
부단장님께서 알토로 출장을 가셨군요.
젊은이들이 부단장님께 인사를 하러 와야지.ㅎ ㅎㅎ
늘 표정이 좋으신 황영희님과 권숙희님 그리고 박찬열님!
아이코!
서울로 시집을 간 우리현애 , 과천으로 연습을 온 우리 양순님 보기 좋습니다.
우리 부단장님께서 현정숙 전부단장님과 도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세 남자 김원택님 이원규님 최규용님
2부 수업은 '즐거운 나의집' 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베이스 파트연습
테너 파트연습
터너와 베이스 중 더 나은 소리를 낸 파트를 여성단원들이 손을 들어 투표하고 있습니다.
단원 모두의 표정이 즐겁습니다.
차렷! 경례!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로 오늘 수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우리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새해 새 기분으로 퍼머를 하고 오신 박현란 알토 파트장에게 사진을 함께 찍자고 요청 하셨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마음으로 2019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촬영해 주신 김진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하고 멋진사진들, 사진의 위트있는 설명,
김진관님 총무님 감사드리고 멋지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예전에는 느끼지못했던 진솔한 모습에
행복이 이런거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임원님들덕분에
특히 총무님과 김진관님의 그 손길에
우리단원이 행복하답니다.
감사하는마음 전합니다.
그간 복잡 다단한 총무 업무에 수업일지작성의 수고까지 감수해 주셨던 이만덕총무님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감각 남다른 각오로 기사작성/촬영/ 편집에 착수해 주신 테너 김진관님께 감사외 아울러 커다란 기대를 표합니다.
완벽 그 이상으로 변모한 일지 형식과 내용 편집 레이아웃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의 수업일지가 세계 어느 합창단도 따라올 수 없는 고품격으로 수직 상승했음을 자축합니다.
오랫동안 수업일지의 기틀을 잡아주신 총무 테너 이만덕님과,
새롭게 일당백의 필력으로 눈부시게 활약해 주실 테너 김진관님께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일지 작성과 홈피에 올리는 작업은 총무께서 그대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단지 총무의 과중한 업무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일지 작성 후에 내용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layout 정도를 제가 support할 뿐입니다.
품격 있는 청단의 기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