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석보고

결석2명(김삼순 이영우) 44명 출석

2.원로예술인 지원사업 합격하였습니다.

정기연주회까지 남은수업일이 4개월이 남았습니다.

수업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집에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최고의 정기연주회가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기간 중 3차례의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인 연주를 진행하게되는데

새해에 감동과 희망을 주는 연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바랍니다.

3.다음주는 2018년 총회를 합니다.

총회 후 수업을하고 '홍샤호'에서 간단한 송년회를 하겠습니다.

4.후원금 주신분들 기부금영수증 발행해드립니다.

신청하여주시기바랍니다.

5.오늘간식은 김희성님께서 12월1일 아드님 결혼 기념으로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정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도록 사랑으로 지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 광고후 가벼운 워밍을하고 둘째날 자체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디션날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일찍 연습장에 나와 양원섭님께 잠깐 개인 렛슨을

한규용님께서도 도움을주시고 조계영님과 정해선님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처럼 배용자님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 오디션 기대가 되는 용자누님



오디션이 처음에는 많은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즐기는 한해 마무리의 일상이 되었지요.

육춘원님과 남종영님도 리허설 준비를합니다.



윤학수 협력처장님과 김희성님 그리고 김정진님 오늘 모두가 기대되는 날입니다.



총무님 광고를 하고있습니다.

총무님 한해동안 수고많았습니다. (自畵自讚)



정경수님! Non ti scordar di me (Emesto de Curtis) 열창을 하고계십니다.

이분은 지난주에 오디션을 했는데 복장 불량으로 오늘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소프라노 박윤덕님! 이수인님의 '고향의노래'



테너 남종영님  안정준님의 '가을의기도'



알토 김연수님 이수인님의 '별'



베이스 김원택님 S.Gastaldon 의 'Musica proibita'



소프라노 현정숙님  김동진님의 '저 구름 흘러가는 곳'



테너 이영현님  나운영님의  '달밤'



알토 박찬열님  Susan Jacks 의 'Ever Green'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절하게 들리는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노래를 들으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베이스 김희성님 정태준님의 '추심'



소프라노 육춘원님 김효근님의 '가을의 노래'



테너 최규용님 김동진님의 '내마음'



앝토 배용자님 아일랜드민요  '아! 목동아'  저'연세에 어떻게 저런소리가 날수있을까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노래 정말 좋았습니다.  누님! 참잘했어요!



베이스 박창수님  이안삼님의 '내 맘에'



소프라노 홍서연님 Puccini 의 'Quando men vo'



테너 양원섭님 F.Schubert 의' Serenade'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노래



알토 김정진님 정애련님의 '강변 아리랑'   노래에 맞는 의상 훌륭했습니다.



베이스 윤학수님 G.Verdi 의 'Di provenza il mar il suol'



소프라노 김숙희님 심순보님의 '뒷뜰에' 나와  누가 누가 잘하나에 어린아이와 같이 참잘했어요!



알토 조계영님  조성은님의 '고독'



소프라노 백현애님 Puccini 의 'Quando men vo'



베이스 전임택님 정영택님의 '눈 오는 밤에'



소프라노 손은순님 Mozart의 'porgi Amor'



알토 정해선님  윤용화님의 '고독'

⌈

알토 신입단원이신 황영희님  이흥렬님의 '바위고개'  신입단원이신데 떨지 않으시고 참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체오디션이 두차례에 걸쳐 끝이 났습니다.

모두가 긴장속에서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한해 한해 실력이 늘어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지휘자님께서 이런걸 보시려고 자체 오디션을 계획하신것같습니다.

준비하는 단원들역시 많은준비를 해주셔서 멋진 연주들이 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단원모두에게 박수와 감사를드립니다.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멋진 연주를 기대해봅니다.



오디션중 휴식시간을 달콤하게 보내고



영희님 짱이었어요 라고 엄지척을 해주는선배 배용자님!

근데 왜 인상을쓰시고 엄지척을 하죠? ㅎㅎㅎ



젋은 시아버지가 되신 김희성님에게 인사를 건네시는 현정숙님과 이영현님



김희성님께서 제공해 주신 간식을 맛있게 드시는 이영탁님과  심양순님 그리고 김현실님



오디션을 끝내고 후련해 하신 정경수님 조석영님 육춘원님 박찬열님 행복한 표정이십니다.



"언니 잘하데!"  "그랬나, 근데 니도 이번에 참잘하드라!" " 고맙다 언니야!" 박윤덕님과 김연수님

 



이주연님이 이원규부단장님께 뭔가를 설명을 하는데 그것까지는 알 필요가 없겠지요.



"윤경아! 니 참 잘했다"

아이고 선생님! 부끄러워 눈을 뜰수가 없잖아요



인민배우 김연수 백현애 김정진 님  같으시죠?  ㅎㅎㅎ



지휘자님! 이표정은 무슨 표정이시래요? 흘겨보시는건아니죠? ㅠㅠㅠ

누가할때인줄 제가 알고있는데 ㅎㅎ



윤경 반주자님 수고많았어요.

예 !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수고많이 하셨어요.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의 대화 아닐까요?



아 재미있다!

뭐가 이리도 재미가있을꼬



카메라는 언제나 좋은거여



모두가 행복해하시고 즐거운 오디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노래 시작하는 위치가 내가 가르쳐 준 그곳에서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가르쳐주는대로 잘 따라해주셔서"  라고 말씀하시는 지휘자님



대기석에서 긴장을풀기위해 잠간  포ㅡ즈를



뭐가 이리 기노!

딱 맞죠? ㅎㅎㅎ



단원들의 오디션을 보면서 '왜 이리눈물이날까' 말씀하시던 단장님 오늘도 그런마음으로 바라보시는 단장님입십니다.



즐거운모습들입니다

오디션은 긴장은 되지만 나름 자기의 실력을 확인해볼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되는 날이었습니다.

촬영을 해주신 김진관님께 감사를드립니다.

다른사진들은 열린이야기방에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