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결보고

총 원	46명
결 석	2명 (최승열 김삼순)
출 석	44명
지 각/ 조 퇴	/

 

2.  2월28일 서초 문화예술회관에서의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연주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단원모두가 협력하여 주시고 관객동원에도 힘써 주셔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힘든과정이었지만  3.1절 100주년 기념 연주회까지 마치게 됨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 이제 당분간은 연주계획이 없습니다.   단 MClee컴퍼니와의  녹음작업및 영상촬영 일정이 잡히면 진행됩니다.

4. 통일나눔재단 에서 진행하는 2019년 지원사업인 [통일 음악회] 부분에 지원신청 계획입니다.

 

   탈북 음악인들을 포함시키는 계획을 하고 있으며 현재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력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5. 배용자님의 제부되신 전현찬님께서  50만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6. 오늘 간식은 심양순님께서 모든 일에 감사하여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 광고후 워밍업으로 수업을 시작입니다.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35마디부터 연습을하고, 특히  51마디 3열 음을 끊지 말고,  마치9열음처럼 연결하고

   51마디 52마디를 연결해 서 할 것.   99마디 '둠둠둠'을  '듬듬듬'처럼 할 것. 

 -   [즐거운나의집] 남성 64마디 부터 7 6마디까지 다음 수업에 한명씩 음정 check 를 한답니다.     그런데  참 잘 안되는 부분인것은  틀림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하다 보면 잘되겠지요. ㅎㅎㅎ

 -   [뒷 부분에  음정이 떨어지는 이유는 앞의 소리가 무겁기 때문이다] 

 -   [베사메무쵸] 이제 급한 연주는 끝났으니 정기연주회 준비를 열심히 해야한다.

 

휴식시간 이후에도 [베사메무쵸] 를 연습.

 -   이어 [BaBa yetu] 를 연습하고 4월부터는 solo(양원섭님) 하고 맞추어 본다고 함. 기대가 되는 곡입니다.

     남성은 빠른 박자 숙달을 위해 다음 주 20분 일찍와서 연습하기로 함. 

 -   [아베마리아] 와  [나같은 죄인살리신]  두 곡을 연습하고 수업을 마쳤습니다.



총무님 광고를 하구요.



배용자님 제부이신 전현찬님께서 후원금 50만원을 해 주셨고, 간식 제공하신 심양순님께 감사하여 모두가 박수를 보냅니다. 



윤학수 협력처장께서 금곡문화재단에서 발간하는 책을 설명하시는 중. 윤 처장께서 표지 모델이 되셨고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어요.



시원해져라.



시원하게 안마를 하면서 정을 나누고



뒤에서는 안마를 하고 앞사람이 없으면 V를 하고.



지휘자께서 윤처장님의 표지 사진을 보고  너무 잘 생긴 얼굴이라고 감탄에 감탄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  윤처장님,  간식을 한번 내셔야 할 듯합니다.



한달동안  4번의 연주를 치뤄내신 지휘자님과 반주자께서 서로  노고와 감사의 박수를.



[꽃 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에서  Bar. solo 를 해 주신 윤학수 처장님과



러시안송 메들리 중  solo를 담당하신  장은영님과 한규용님



밀양아리랑 중 solo를 담당하신 백현애님과  하석천님을 소개하고  감사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3.1 절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청춘합창단이 연주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단장께서 섭외과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휘자께서 "시니어 합창단인 우리 청춘합창단은 절박감과 긴박함이 있다"라고 하신다. 맞는 말씀.



휴식시간 정순자님. 1년 수습기간을 마친 후  조금씩 적응해 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베레모의 여인 박윤덕님 



휴식시간이 되면 우리 지휘자께서는  단원 한분 한분에게 다가가서 인사를 하십니다. 



마치 runway에 서신듯한  회계 김숙희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현정숙님. 보기 좋습니다.



주식이 올랐나?  확인하시는듯 합니다. 이발을 하여 단정하신 한규용 베이스파트장님과 단장님. 그리고 박창수 감사님.



오늘 맛있는 간식을 제공해 주신 심양순님께서 예쁜 현지원님, 백현애님과 떡을 들고 행복해 하십니다.



손은순 육춘원 김현실님께서 다정한 모습으로



홍서연님과 육춘원님도 다정히.



김정진님과 이주연님을 방문하고 계시는 지휘자님!



어! 한분이 추가되셨네 파트장님을 잘 모셔야죠?



아직도 앨토자리에서 인사 나누시는 지휘자님. 이희숙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전임택님과  동기생 이영우님. 무슨 대화를 나누실까?



이제 테너자리로 오셨네요. 양원섭님과 총무님 커피를 마시고.



양원섭님과 김윤경 반주자님 



한사람을 따돌리는 느낌!  아니죠?



호탕하신 이영우님과 정경수님.



테너로 건너오신 지휘자께서 테너 파트장님과 대담하시고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려는 총무님!

남종영님과 하석천님의 깊은 대화가 있고



그러는 동안에 수업은 마쳤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수업에 임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를 드리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촬영으로 수고해 주신 김진관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이만덕 총무

사진  김진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