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결보고

총 원	46명
결 석	2명 (최승열 전임택)
출 석	44명
지 각/ 조 퇴	/조계영 김희성

2.  2월28일 서초 문화예술회관 연주

    - 리허설 : 오후4시.  저녁식사: 오후 5시30분.  연주시작: 오후7시30분

    - 의상 :  여성은  핑크색 드레스와 한복,   남성은 검정색 단복과 한복 (흰색 나비넥타이)

    - 이날 지역문화 재단에서 참관예정입니다.

    - 주위에 많이 홍보하셔서 관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

    - 이번 서초 연주홍보를 위해 알토 박현란 파트장님과 정해선님 이희숙님께서 서초 금요음악회 때

      직접 가셔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홍보를 해 주셨고 포스터를 붙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  3.1절 행사 연주

    -  12시30분까지 광화문 광장에 집합

    -  의상 : 여성은 한복,  남성은  검정색 단복

4.  3월 금요 추가연습은  없습니다.

5.  오늘 간식은 이영현님께서 제공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의 광고 후 워밍업을 하고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MClee컴퍼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리랑] 을 연습하였습니다.

MClee 컴퍼니 대표께서 청춘합창단의 [아리랑] 연주를 듣고  3.1절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홍보 동영상을 함께 만들면  좋겠다하여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30여분 함께 연습한 후,  28일 연주회 곡인 [산유화]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를 연습하고 휴식을 하였습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즐거운 나의 집] [돌아오라 소렌토로] [러시안 송 메들리] [새야 새야 파랑새야] [향수] 등과  3.1절  100주년 기념 연주곡  [아리랑]과  [동무생각]을  MR로 맞추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합창을  MR에 맞춘다는것은 힘들지만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MR 을 만들기 위해 지난 금요일 지휘자님과  반주자님께서 수고 해  주셨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연습장으로 들어오시는 김희성님과 정경수님



MClee컴퍼니 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이 바이올린을 튜닝하고 있습니다.



MClee 컴퍼니 오케스트라 단원 일부가 오셔서 튜닝을 하는데 오늘은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알토섹소폰과 테너 색소폰이 함께 하였습니다.



소프라노 파트장 강정순님과  박윤덕님이 수업 시작전 김진관님께 포착 되셨군요.



행복한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즐거워 하시는 홍서연님



광고하는 총무님!

오늘도 총무님은 많은 내용의 광고를 하였고  합창단이 사랑의 씨앗을 뿌려 사랑의 꽃을 피우는 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광고를 듣는 모습들이 다양하군요



이분들은 광고 안듣고 뭐 하시나?



편한 마음으로



광고를 경청하고



MClee 컴퍼니 분들도 열심히 듣고 계시네요.



이제 워밍업. 가볍게 앞사람 등을 안마해 주고



뒤로 돌아서도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리랑] 연습중입니다.



많지 않은 악기이지만 악기와 함께 노래하니 확실히 다르네요.



꽃구름속에 나물캐는 처녀 solo부분 연습하시는 윤학수님!



단장님과 감사님께서 휴식시간에 사이좋게 



장은영님께서 갑자기 새가 되셨군요.



윤학수 협력처장님께서 카메라에 잡히셨군요.보기 좋습니다.



왕언니 배용자님 참 고우시네요.



단장님!화 나신거 아니죠?



원년이 모이셨군요.



현지원님께서 청춘합창단 수업을 참관하고 싶어 하시는 '사랑의교회' 자매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우리합창단은 연습시간에 참관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귀가 예민한 양원섭님께서 베이스파트 한 부분을 반주자님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단장님께서 MClee컴퍼니에대해 궁금해 하셔서 설명을 하고 있는 우리 총무님!

근데 총무님 배가 많이 나왔네요. 저러면 안되는데



여성 단원들 단복을 맞추는데  sample 가지고 와서 김정진님께서 



모델을 하셨네요.



단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시는 지휘자님과 김현실 부단장님



세 분이 무언가를 논의하시고



열정적으로 연습에 임하시는 남종영님



똑 소리나게 회계일을 하고있는 김숙희님이 이원규 부단장님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김숙희님은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경비절약을 위해 본인이 직접 모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 단원들이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복을 만드는  shop의 사장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무생각'  엔딩 'Hey!'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리랑] 과 [동무생각] 을 MR 로 연습 하기 위해 준비하는 반주자님과 한규용님

이 두분은 뭐하신데요. 고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밀양 아리랑] 연주에서 solo 에서 두분이 이렇게 하신답니다.나도 하고잡네 ㅎㅎㅎ



2월28일 서초 연주회에 관객동원을 챙기시는 지휘자님!







작년 강북에서 할때 관객이 얼마되지 않아 실망하셨던 지휘자님께서 두 번다시 그 런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사람이 몇분을 모시는지 김윤경반주자님이 적고 있습니다. 즐거우신가보다.



이대로라면 성공. 총  422명



김현실 부단장님께서 남자단원들 한복이 많이 구겨져  관객이 지적한다면서 연주회때는 꼭  다리미질을 하여 줄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단장님께서 자신의 저서인 [청춘합창단  도전기]를 신입단원들에게 주기 위해 준비했다는 광고를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오늘도 행복한 수업이 끝났습니다.원로예술인 지원사업 마지막 연주가 잘 끝나기를 바라면서 귀가합니다.

글    :   이만덕 총무

사진 :  김진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