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휴넷 회장 권대욱, “남북 경협, 건설과 관광에 조언하다!”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권대욱 휴넷 회장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남북 정상회담이 시작됐습니다. 오늘 생생경제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기대와 조언을 방송하겠다고 했는데요. 앞서 기대에 대한 부분은 방송을 했고요. 조언에 대한 내용을 꾸며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북의 경제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인프라를 준비하는 것이 시작일 겁니다. 건설 분야가 아마 가장 먼저 진행될 것 같은데요. 그다음에는 무얼까 생각해보면, 아마 관광 분야가 아니겠어요? 금강산 관광 생각해봐도 그렇고요. 이 두 분야에 대한 조언을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이 두 분야를 너무 잘 알고 계신 전문가를 오늘 생생초대석에 모셨습니다. 한보종합건설 사장, 한보철강 건설사업본부 사장, 한보에너지 사장, 유원건설 사장, 극동건설, 효명건설 대표를 역임했고요. 호텔서교와 하얏트리젠시 제주에 이어 2008년부터는 국내 최대 호텔 체인을 보유한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앰버서더코리아의 사장으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의 회장이시고요. 권대욱 회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권대욱 휴넷 회장 (이하 권대욱)> 네, 안녕하세요. ◇ 김혜민> 오늘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첫날이에요. 지금 건설, 관광, 교육까지 대표로 일하셨는데요. 건설, 관광 분야가 아무래도 남북 관계에 있어서 경협이 시작되면 초석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 권대욱> 네, 그렇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의 결실을 맺기를 정말로 절실히 바랍니다. 아무래도 경협이 먼저일 것 같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에 여러 가지 도로라든지, 고속도로, 고속철, 그다음에 수력발전소, 그러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이 제일 먼저 확충되어야 그것이 경제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두 번째로는 남북 경협이 활성화되면, 국토의 중심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지금 현재는 우리 관광 산업이 외국인들이 80~85%, 그다음에 내국인들은 10~20% 정도 되는 구조에서 앞으로 내국 관광이 굉장히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본처럼 내국인이 오히려 60% 이상, 그런 건전한 관광 구조가 이루어질 것 같고요. 그렇게 되면 우리 관광 산업에도 굉장히 발전되고, 이북에 가지고 있는 중요한 관광 자원들. ◇ 김혜민> 그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죠. ◆ 권대욱> 저는 정말로 빨리, 통일까지는 몰라도, 서로 남북 간에 왕성한 경제 교류, 이런 것이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 김혜민> 건설업계에 몇 년을 계셨어요? ◆ 권대욱> 건설업계에 정확하게 21년을 제가 근무했죠. ◇ 김혜민> 그중에 중동에 가 계신 시간도 굉장히 길었다고 들었는데요. ◆ 권대욱> 중동 건설은 한 것은 제가 평생을 했지만, 가서 주재한 것은 한 3년 정도 했습니다. ◇ 김혜민> 그러면 중동의 그 척박한 땅에서 건설 사업을 하셨으니까 북한도 지금 사실은 굉장히 돼 있는 것이 없잖아요. 북한 건설을 할 때 여러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건설업계에 있을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권대욱> 네,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항만, 그다음에 물류가 좋아져야 하니까 도로, 도로에는 터널과 도량이 필수로 들어가고요. 기타 모든 사람의 에너지원인 발전,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요. 북한에 풍부한 수력을 이용한 수력발전, 기타 화력 발전, 이런 발전소 건설. 이런 것들이 우선적으로 설립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혜민> 사실은 오늘 권대욱 회장님에 남북 관계의 건설과 관광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 분이라고 소개드렸지만, 권대욱 회장님의 개인 삶이 많은 분들에게 도전이 되어서 저희가 모셨거든요. 개인적인 얘기를 여쭤볼게요. 아까 대표로 생활하신 지 한 40년 되셨다고 했어요. ◆ 권대욱> 대표로 한 것은 33년. ◇ 김혜민> 총 직장 생활은요? ◆ 권대욱> 총 45년. ◇ 김혜민> 제가 한 10년이 조금 넘었으니까요. 그런데 꽃길만 걸으신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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