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전 자리배치 보면대 준비해주신 하석천님~♡ 이렇듯 솔선수범 봉사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편히 연습할수 있는것이겠죠?


누구보다 일찍 오셔서 귀감이 되어 주시는 두 언니~💕


너무 화사하죠? 보는 저희 기분까지 밝아지네요~💕




"아휴~ 지각인줄 알고~^^"😁


힘든시간 있었어도 햇님방에만 들어오면 모두 햇살같은 미소가 번집니다~^^💥







예쁜 며느리를 새식구로 맞이하시는 예비 시어머님~ 누가 시어머니라 할까요?




핑크 공주님들~♡




힘든걸음하신 임일국 목사님 ~ 격하게 환영합니다 ~♡









솔로를 맡으신 이애경, 이원규, 하석천님 연습시작전 일찍 오셔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연습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희성 총무님의 결석으로 전임택 부총무님께서 공지사항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

< 공지사항 >
♤ 일시: 2022. 8. 12. 金
♤ 장소 : 과천시민회관
♤ 출결석 : S(12) A(10) T(8) B(7) 총 37명 출석 ( S: 육춘원 김묘경 백현애 장은영 A : 강유라 권숙희 김정진 이주연 김연수 T : 이만덕 이영현 이형탁 이인필 B : 김희성 이영우 박창수 권대욱 한규용 18명결석)

1. 코로나 신규환자가 연이어 10만명이 넘어서는 요즘 마스크 착용 꼼꼼히 해주시고 얼마남지 않은 연주날까지 전 단원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몸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2.연주희 관련 준비상황을 김진관 부단장님께서 브리핑해 주셨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부단장님,
차도 없는 상황에서 제작된 브로셔와 포스터도 손수 가져와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모금된 후원금 내용과 KBS사장님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는 기분좋은 소식도 전해 주셨습니다.

3. 회칙이 정한바에 따라 15기 신입단원들(7명)의 정단원 승격이 8월중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여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사정상 결석이 많았던 소프라노 김묘경씨에 대해서는 청단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본인의 의지도 확고한 것을 감안하여 지휘자 선생님과 상의한 결과 함께 연주회 참석과 정단원의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트장님과 단장님께서 부연설명을 해주셨습니다


♤ 수업시작

*1st stage
1. 우리는
- 마지막 부분 " 연~인~ " 끝까지 미소 잃지않기.😁😁😁
2. My way
- 첫시작 남성파트 부드럽고 크지않은 소리 , 같은소리로 부르기.
3. I believe
- 29마디 알토 "et benedictus~" 아주 좋았어요~^^👍👍




*2nd stage
1.바람의시
- 23마디 소프라노 "영원을 약속하던~"
원래 솔로파트를 함께 부르는 것이니 만큼 한사람이 부르듯 같은소리로 부르기.
- 62마디 알토 "너~무 막막해서~" 음정 정확하게 부르기.
테너 소리 넘 좋아요~👍💯
- 80마디 베이스는 다른바람이 불어요ㅋ
- 엔딩부분은 알토가 주인공! "바람으로 누누누누~~~~"

♤ 휴식시간


오늘 간식은 간단히~^^

야쿠르트 하나에도 행복한 단장님 ~^^

멀리서 오셨으니 2배로 맛있게 드세요~^^


" 파트장님~ 간식 주떼요~" " 길숙씨~ 맛있게 드시구 회이팅~ 🥰"

야쿠르트 건배!!!

단장님~ 뿌듯하시죠?

부단장님도 ~

미녀 4인방도~



내용을 꼼꼼히 읽으시는 조석영 파트장님~ " 어디보자~ 틀린글자는 없나?"

애많이 쓰셨죠?

뵐때마다 언제나 반가운 양원섭 선생님~♡






목사님~ 이 무슨... ㅋ



진지하게 악보를 보시는 정경수님~ 멋있습니다~^^ 다 외우셨죠?🤗




여성단원 드레스 준비를 위해 애써주시는 현정숙 부단장님과 조계영 파트장님~♡

달콤한 휴식시간 후 다시 연습 시작합니다~^^





* 3rd stage
1. 쾌지나칭칭
"나네~"는 "나니~"로 부르기.
-"정월이라 대보름날~" "팔월이라 한가위날~" 스타카토로 부르기.
2. 국가대표
-53마디 남성 "꺾여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가사 하나하나 다 들리게 정확하게 부르기.


지도섬지기 테너 임일국 목사님의 탄생 축하🎂 목사님의 열정에 감탄하며 감사하며... 지도섬의 아름다운 석양처럼 자신도 그런 석양을 닮고 싶다며 청단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씀에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3. La vita
-남성 "꽌띠 죠르니"가 아닌 " 꾸완띠 죠르니"로 발음하기.

집중 하다보니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수업이 끝났습니다

※지금까지는 감동을 주는것에 포커스를 맞추었지만 이번 연주회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55명의 전단원을 무대에 세우는것이 목표라는 지휘자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무대에 설 수있도록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일듯 합니다.
또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악보와 한몸되어 생활하기!!! 하루 한stage의 曲은 반드시 연습할것!!!)

♤ 수업후기

많은분들이 코로나와 수해로 어두운 시기를 겪고있는 지금...
힘든시간 지나보면 끝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으로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겐 '합창'이라는 강력한 항생제가 있습니다~^^👩‍🍳

Hoc quoque transibit 🙂

This too shall pass

이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