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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2. 8. 9.火 ) – [사]청춘합창단

수업일지

//수업일지
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수업일지( 2022. 8. 9.火 )

작성자
sadalee1
작성일
2022-08-12 20:46
조회
224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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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8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어제와 오늘.
지하철 운행이 정지되고 도로가 침수되어 자동차가 물속에 잠기고 현재까지 9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60여명이 실종됐다는 뉴스를 접한다.

8월 첫주 방학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는 날, 피해입은 단원들도 발생해 55명 정원중 29명만 참석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어려움에 처해있는 단원들을 위해 지휘자 선생님의 주도로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기도의 시간을 가지고 수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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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과천시민회관
♤출석 : S(4) A(9) T(5) B(11) 총 29명 출석(결석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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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1. 금요일 수업은 2시부터임으로 1시 45분까지 도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월 자리정리 알토, 테너 봉사자는 30분까지 도착하여 준비해주시길 바랍니다.
2. 오늘 간식은 김진관 부단장님이 준비해주시기로 하셨는데 사정상 윤학수 단장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갑작스런 비상상황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단장님과 사모님의 마음에 감동합니다.
3. 앞으로 연주회까지 한달하고 열흘이 남았습니다.
오늘 연주회 준비상황을 부단장님께서 전해드릴 예정이었으나 부득불 다음주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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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테너와 알토가 봉사하는 날~ 일찍 오셔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좌석과 보면대 정리해주신 두분, 힘드셨을텐데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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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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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때 힘들지 않으셨어요" "아휴~ 그래도 와야죠~" 진정한 본보기를 보여주시는 배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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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일찍오셔서 땀 식히고계신 김현실 前부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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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베이스의 이영우, 최승렬, 정경수님~^^

< 수업시작 >

걱정... 불안...의 마음을 안고 참석한 오늘의 수업...
종교와 상관없이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니 위로를 주시리라 믿으며 수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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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감독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발성연습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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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66마디 마지막 엔딩부분 the Lord의 Lord는 포르테에서 피아노로 작아졌다가 다시 포르테로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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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e king in his sleep was troub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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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 윤학수, 이원규님의 솔로파트 연습

♤Listen to the lambs
-75마디 메조 피아노로 시작하며 전파트 같은박자와 같은 sound로
-77마디는 포르테로
-78마디 Listen의 '슨'은 피아노로 부르기.
-85마디 테너 박자 느리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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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애가

-52마디 알토 음이 플랫되지않게 의도적으로 한음한음 띄우도록 해야한다.
-73마디 테너 'Recordare' 박자 빠르지 않게(너무 빨리 부르면 이태리로 못가고 일본으로 갈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재치있는 농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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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받으라

-13마디 '세상을 사랑으로~~'
40마디 '사랑은 세상을움직이는 마법의 힘~~' 박자 지키기
-49마디 알토, 테너 '이 세상을 살고 싶도록~' 플랫되지않게

< 휴식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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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이 준비해주신 정갈하고 맛있는 떡~ 잘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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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쌤~♡ 반주이외에 청단의 모델활동도 겸하고 계신 청단의 마스코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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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한결같은 우애가 참 보기좋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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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청단의 정단원이신 똥감독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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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명단장님 죄송합니다 아직 카메라 실력이... 😂 임택씨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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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님~ 넘 맛있어요~ 수고많으셨고 사모님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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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란님 회계님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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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도 원년멤버 10분중 7분이 출석하셨습니다~ 대단하죠? 이런 열정이 지금까지 청단이 존재하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몸소 실천하시는 이 모습 본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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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4명 출석~ 창단이래 처음인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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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1파트에서 유일하게 출석하신 장은영님~ 미소만큼 목소리도 아름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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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에요 용자언니~♡

♤La vita
- 29마디 여성파트 'E non ce ne accorgiamo' 박자 지키기

♤ 국가대표
-53마디 남성파트 노래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말하듯이 부르기.

♤쾌지나칭칭 을 끝으로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비에 안전하게 귀가하기 위해 오늘 수업은 30분 일찍 5시에 종료되었습니다.

♤ 수업후기

하루에 한스테이지 3曲씩 연습에 매진해주시고 집안 어디에 있든지 악보와 함께 생활하라는 선생님의 당부말씀이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기상이변으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우리 합창단도 이런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반드시 밝은 빛이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 이겨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청단 FOREVER!!!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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