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석보고

결석4명(김삼순 김정진 권숙희 정경수) 출석 42명

2. 홈페이지 관심과 애정을 가지자.

홈페이지를 통해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을 알려야한다.

홍보는 우리 스스로가  해야한다

3. 다음주 일요일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에서 탈단한 단원들이 똑 같은 이름으로

연주회를 하지만 우리단원들 모구가 가서 응원해주기로 하였다.

광고 끝난후 워밍업과 발성으로 수업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권대욱 단장님 회사에서  퇴임식을 하는데  합창단 에서도 조촐한 퇴임식을 준비하고

연주를 하기로 하고 단장님이 좋아하시는 '애니로리' 를 연습하였다.



이제 우즈베키스탄 출발까지 15일 이남았다.

오늘은 특별히 새로운 대형을 지휘자님께서 구상 하여 혼합대형으로 연주를 해보기로 하였다.

우선 아직 조금 부족한 부분들을 연습을 한다

산유화 여성 남성 똑같이 시작하는부분  2박자쉬고 들어가는 부분을 집중 해서 연습을한다.

동무생각 은 54마디 '저녁조수와 같은내맘에 흰새같은내동무야' 작은소리지만 풍성하게 소리를 내야하는데

이부분을 반복해서 연습을 하였다.

휴식후

혼합대형으로 자리를 만들고 단장님께서 오셔서 조촐한 퇴임식을 진행하였다(자세한내용은 열린이야기방에 서확인)

















연가 돌아오라 소렌토로 러시안송 메들리  를 혼합대형으로 연주를하기로 하고 첫시도를 하였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고

지휘자님이 우려한것보다는 화음이 잘맞는다고 하셨다.( 모든단원이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일이다)







오늘 금요 특별 수업은 아무래도 단장님 퇴임식이 겹쳐서 분위기가 조금은 우울하여 단장님이 좋아하시는 MA WAY 를 연주하고

수업을 마치기로 하였다.

우리 지휘자님께서도 조금은 울적하신모양이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권대욱 단장님이 좋을듯하여 단장님으로 선정하였다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는 단장님의 모습



사진 촬영및 보정: 테너 김진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