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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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2018년 10월30일 화요수업 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10-31 18:45
조회
1476
1.출석보고

결석7명 (김숙희 김삼순 박현란 정해선 하석천 김희성 이영우) 출석 39명

2.10기 단원 5명(조계영 이희숙 이영우 전임택 최승렬) 지난 운영회의에서 정단원 승인함

정단원으로서의 품위와 규칙들을 지켜 합창단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람.

3. 전단원들에게 명함을 만들어주기로 결정하였다.

4. 30분이상 지각3번이면 1번의결석으로 간주하기로 하였다.

결석지각은 가능한 자제를부탁하였다.

5. 매월 회계보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가 되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하기바람.

6. 경남 김해에서 화재로인해 어린 자녀를 잃은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돕기위한 성금모금을 휴식시간에

하기로 하고 모여진 성금은 우미드를 통해 전달하기로 하였다.

7. 사단법인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을 후원해주시는 분들을위한 후원관리팀으로 이원규 부단장이 맡아주기로 하였다.

8. 자체오디션 일정및 12월 수업일정

1차오디션 12월4일 2시40분부터 4시40분까지 이후 1시간 수업

2차 오디션 12월11일 2시40분부터 4시40분까지 이후 1시간수업

12월 18일 총회및 종강

12월25일 화요수업은 성탄절이므로 수업이 없고 

2019년 1월8일 개강 하게됩니다.

9. 오늘 간식은 육춘원님께서 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워밍과 발성연습을하였다.

발성연습을할때부터 7번 갈빗뼈를 올리고 소리는 울려준다 라고 하신다.

'산유화' 내년 정기연주회때 첫곡이 '산유화' 이다 첫곡으로 롯데 콘서트홀을 접수한다는 마음으로 잘해야 한다고 하셨다.

'산유화' 는 발성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하자라고 말씀하셨다.

'꽃구름속에 나물캐는처녀'
11마디에서~26마디 까지 알토.메조 음정check 를하고
28마디에서~34마디까지  베이스와 바리톤 음정 check 를 하였으며
58마디에서~69마디까지 테너와 베이스 음정check 를 하고
전파트 부분 연습을 하였다.

'즐거운나의 집'
78마디에서 ~110마디까지 전파트 음정 check 를하고
126마디에서~끝마디까지 알토.테너.베이스. 음정 check 를하였다
17마디에서~76마디까지 전파트 음정check 를 하였다.

휴식시간은 육춘원님이 제공해주신 맛있는떡과 귤로 당보충을 한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악보 연주를 하였다.

단원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여주어서 연주를 할 수 있었다

이제 암보만하면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당장이라도 연주가 가능할 것같다.

연주후 잘 안되는 부분 연습을하고

'베사메 무쵸' 
6마디에서~59 마디까지 가사 리딩을하였고
63마디에서~96마디까지 가사 리딩 을 하였다.

global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외국곡을 많이 소화해 내야한다 라고 하신다

어떤곡이든 지휘자님께서 잘가르쳐주시면 못할게 있겠습니까 라는 자신감을 나타내는 단원들이다

이어서 11월30일 경주 한수원 아트 페스티발에서 연주할 '거위의꿈' 을 연습하고 모든수업을 마쳤습니다.



오늘부터 사진은 콜라주로 만들어 올려볼까합니다.

한장 한장 올리는것보다 이렇게 묶어서 올리니 조금은 새로운느낌인데 우리단원들은 어떻게 생각하실려나

사진 올리는것도 시간이 단축이된다.

첫번째 사진은 총무가 광고하는 시간입니다.

광고를 하는 가운데 단장님께서 보충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광고가 끝난후 가벼운 위밍과 함께 발성을하는데 이렇게 워밍을 하면서도 즐거움이 얼굴에 넘친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합창단은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면 좋겠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나만의 욕심일까?



우리의 연습시간은 진지함과 열정이 있다.

발성을 하는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단원들 저들의 마음이

늘 기쁘고 행복해야 되지 않을까 행복속에서 부를때 그 노래는 감동의 노래가 된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하는걸까

결국은 소중한 가치일것이다.



즐거운 휴식시간 육춘원님께서 제공해주신  맛있는 떡을 먹으면서 잠시 서로에게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해준다



김현실 부단장님도 이영현님도 강정순님도 좋으신가보다

안 좋을리가 없지않은가 우리가 좋아서 우리가 사랑해서 우리가 지켜야할 우리 청춘합창단이기 때문이다.



휴식시간을 이용해서 지휘자님은 단원 한분 한분을 찾아 다니면서 한주간 동안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하신다

지휘자님과 정경수님과의 인사   박윤덕님과 윤학수님의 담소 다정다감하신 양원섭님 모두가 참좋다



이게 바로 사랑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즐거움이고 기쁨이다.

지휘자님과 윤학수님의 심각한 대화가 있으신가? ㅎㅎㅎ

손은순님과 양원섭님의 모습뒤에 핸폰을가지시고 무엇을하시는지 남종영님

지난주 필리핀에가서 선교활동을 하고 오신 백현애님 피곤하시지만 모습속에서 즐거움이 있다

심양순님과함께 



단장님은 떡이 저리도 맛있을까 너무 좋아하시네 ㅎㅎㅎ

모처럼만에 사진다운 사진을 찍으신 김정진님 좋으시단다

그옆에 젊은 시절 엄앵란을 닮은 이주연님도 ㅎㅎㅎ웃으신다



경남 김해에서 화재로 두명의 아이를 잃은 우즈벡 고려인을 위한 모금을 총무가 하고있다.

월요일 카톡을통해 공지를 하고 휴식시간에 정성을 담아 모금을한다



정성스레 준비한 봉투를 모금함에 넣는다

단장님이 늘 말씀하시는 우리의 본분은 바로 이런것이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합창단에서570.000만원이고 휴넷 회장님이신 단장님께서 20만원을 주셔서 합계 770.000원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우미드를 통해 전달될것이다.



임일국님과 육춘원님이 담소를 나누고

지휘자님과 반주자도 담소를 나누신다



휴식이 끝나고 '엄마야 누나야'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한다.

연주장에서 연주를 하듯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시는 지휘자님

반주자님과 지휘자님의 모습은 실제 연주장에서 연주를 하는듯 진지하시다.



우리단원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고 잘한다.

넘좋다!



세번째 홈페이지 들어가는 시간이다 음악감상실과 수업일지에 들어가 댓글 달기 운동을한다



굳이 이렇게 안하더라도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홈페이지에 들어가 댓글을 달수가 있을텐데

모든 분들이 그렇게 바쁘신가보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홈페이지 강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알아서 들어와 주면 좋으련만  쉽지가 않네

'거위의꿈' 을 연습하고 오늘 수업을 마쳤다.

오늘은 일지를 쓰면서 가치에 대해 많이 언급했고 행복에 대해 많이 언급을했다

우리의 가치를 찾고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오늘은 왠지 좀그렇다 

사진 김진관님  글 이만덕
전체 4

  • 2018-10-31 19:45
    남자는외로워~~테너는 더 외로워~~ 그런줄알았는데 언제 테너를 많이 올렸네요~~역시 우리편이네요~~ㅎㅎㅎ

  • 2018-11-01 10:07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2018-11-01 16:46
    자세한 수업일지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행복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단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현실

  • 2018-11-03 17:18
    마치 연습을 하는 듯 재밌게 읽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김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