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결보고

총 원	46명
결 석	2명(홍서연 정해선)
출 석	44명
지 각/ 조 퇴	전임택 /황영희

2. 이번주 19일과  26일 (금요일) 오후8시부터  9시30분까지 '코리아판타지' 전체연습 있습니다. 장소는 카톡으로 공지하겠습니다.

3. 오늘의 간식은 소프라노 백현애님께서 건강하고 즐겁게 청춘합창단에서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하여 준비해 주셨습니다.

4. 내일 오전까지는 미국 연주 관련 경비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오늘 수업은  5시까지 하고 , 탈단한 합창단원들이 만든 합창단 명칭에 관한 토의가 있겠습니다.

6. 김상경 지휘자님이  외국에 나가 계십니다. 따라서 오늘 수업은 양원섭님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총무 광고후,

양원섭님께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남성분들이 30분 일찍 와서 '베사메무쵸'를 연습했고 이후는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즐거운 나의집] [베사메무쵸] 를 암보 테스트.

  -  [즐거운나의집]  17마디 부터 시작되는  '뚜둠' 부분은  8분음표 2개로 만들어진 '뚜둠'을  4분음표와  8 분음표(셋잇단음표)로 바꾸어 노래.

 -  [베사메무쵸] 에서  점4분 음표를 확실하게 해야한다.

이어서[babayetu] 를 연습하고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현애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으로  휴식을 취한 후,

 - 새야 새야 파랑새야] 와 [밀양 아리랑] 을 연습

 - [코리아 판타지] 를 파트별로 연습하고 합창( 편곡이 아직 나오지 않아 원곡에서  한 온음을 낮춰 연습)

 * 5시에 수업을 종료하고 탈단한 단원들이 만든 합창단의 명칭에 대해 토의를 진행

 -  지난 금요일,  탈단 단원들이 구성한 합창단의  장준일 단장과 전웅씨를  단장님과 총무가 만남.

 -  그들이 '서울 청춘합창단' 의 이름으로 활동하려 하니 허락을 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단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 함.

 - 단원들은,"정기연주회를 한달보름 남겨두고  14명이 집단 탈단하여   합창단을  능욕한 그들에게 절대로 [청춘합창단] 명칭을 허락해서는 안된다" 라는 강경의견과  "정식적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빌면 사용허가를 하자" "[서울청춘합창단] 명칭을 허락하되, 그들의 카페에서   2017년 8월15일 기점으로  그  이전의 모든 자료를  삭제토록하고  합창단 연혁등을  정정하도록 한 후 허락하자"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 함.

 -  단원들의 의견을 들은 단장님께서, [의견들을 잘 검토해서 마무리 짓겠다 이후는  단장에게 맡겨달라]고 하였고 이에 대해 단원들은 동의하고  토의를 마침.



2시 수업을 준비하시는 남종영님



이른 시간부터 나오셔서 남성파트를  지도하시는 양원섭님



오늘도 여러가지 소식을 가지고 단원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총무님



오늘  간식을 준비하고 박수를 받으며 인사하는 백현애님. 총무님에게 낚였다는 말에 한바탕 단원들의  웃음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춤을 추는듯 지휘를 하니 장단에 맞춘 것처럼 박자가 수월하게 맞추어집니다.



'베사메무쵸'에서 우리가 고쳐야 할 발음 부분을 설명하시는 윤학수 협력처장님



현지원님이 한 부분을 양원섭 선생님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영혼없이 바라보는 총무님







윤학수협력처장님이  장은영님과 현정숙님에게도 설명하고 계시네요.





휴식시간에 단장님께서 단원들을 찾아다니시며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김윤경반주자님!  우리합창단의 복덩이입니다.



행복한 미소로 간식을 전달하는 백현애님과 김숙희님. 행복 바이러스와 함께 간식을 대하니 행복합니다.



이주연님도 백현애님과 함께



배용자님과  김삼순님. 미국연주에 단원들에게 피해를 줄까 싶어 함께 가지 못하시는 배용자누님. 단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면서도 서운하기도 합니다





간식을 들고 즐거워하는 이원규님과 김원택님 그리고 여성단원들







명칭에 관한 안건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하는 총무



























단원들의 의견을 다 들으신 단장님께서 결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모든 순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이만덕   사진: 김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