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석보고

휴단1명 외 50명 전원참석

2. 오늘 정기연주회 티켓 나눠드립니다.

3. 앞으로 남은 리허설은 6일10일 그리고16일 남았습니다. 

남은시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본인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 많이 연습을 부탁드립니다.

4.2교시에 Avemaria solo 노희정님과 콰르텟 뮤즈 와 함께 연습을 하게됩니다.

5.오늘 간식은 전임택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 티켓 구매하신분들께서는 테켓대금 입금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수업}

워밍업과 발성 그리고 7up 을 하고 본격적인 연주를 하였다.

"앞으로 남은 리허설 3번 더이상 연습은 없습니다.

계속 리허설을 하게되니 부족하다 느끼는 부분은 본인스스로가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라고 지휘자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순서인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즐거운 나의집]  을 차례로

연주를 하였다. 

정기연주회가 가까 올수록 긴장이 많이 되는것 같다.

이어서 [베싸메 무쵸] 와 [러시안송 메들리] 를 연주하고 [베싸메 무쵸] 약간의 퍼포먼스 를 연습하였다.

다음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향수] [강강술래]  한곡 한곡 완성도를 높여간다.

다행이도 단원모두가 열심히 따라와주니 감사할따름이다.

신나는 휴식시간 전임택님이 제공해주신 롯데리아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다.

2교시 시작과함께 먼저 노희정 선생님과 [A vemaria] 를 solo와 함께 연주를 한다.

solo와 함께하니 뭔가 꽉 차는 느낌인데 현과 함께하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

드디어 콰르텟 뮤즈와 함께 연주를 시작하였다.

[A vemaria] [babayetu] [A mighty] 황홀하다.

먼저 나자신부터 감동을 받는다. 기대가된다 롯데 콘서트홀에서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연주를 할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한번으로 부족하여 지휘자님께서 한번더 해주기를 요청을 하였다.

최고의 solo  양원섭님의 [baba yetu] 를 연주하는 순간 마음이 요동치고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

이 느낌은 무슨 느낌일까?

감동적인 현과의 연습을 하고 마지막 [베사메무쵸]와 [강강술래]를 한번씩 더 연주를하고 피곤하지만 즐거운 수업을 맞쳤다.

아~~~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구나.





일찍 출석한  이애경님과 양원섭님께서 무슨 노래를 할까 고민하는듯!





우리 합창단이 가장 자랑스러운 것중 하나가 항상 일찍 출석을 한다는것이다.

정기연주회로인해 일주일에 두번 수업을 하지만 불평없이 즐거움으로 함께해주는 단원들이 자랑스럽다.









 





수업 시작전 반복되는 일이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한다.ㅎㅎ



발성 연습 또한 그냥 지나칠수 없는 일인거 아시죠?





(7번 집에 두고 오지마시고 항상 가지고 다니고 와서는 노래할때 7번을 들고 노래하라)  라고 하시는 지휘자님



코리아나 메니지먼트 홍현주 대표님께서 티켓을 가지고 오셨네요.







A vemaria solo 를 하시는 노희정 선생님께서 함께 연습을 합니다.









 

콰르텟 뮤즈와 연습을 한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최고의 babayetu solo 양원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