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시니어 합창제『골든 웨이브 in 요꼬하마』의 진행상황

第12回 国際シニア合唱祭『ゴールデンウェーブ in 横浜』(제12회 국제시니어 합창제『골든 웨이브 in 요꼬하마』)의 진행상황입니다.

이 합창제의 공식 싸이트는 http://goldenwave.sakura.ne.jp/ 입니다.



싸이트 첫면에 나와 있는 내용은,
◎공지사항(203년1월11일)
  -12월에  요코하마시장을 만나 응원과 협조를 약속받음
-골든웨이브 합창단을 공모
  -제12회 전단지(포스터)가 만들어졌음으로 이를 소개

◎공지사항(2022년 12월 30일)
  -제12회에 대해서는 대만, 한국, 말레이시아에서 4개 단체, 국내 85개 단체의 총 89개 단체가 참여
  -1월 30일(월) 13:00~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 6F 리셉션 룸에서 참가 단체 설명회를 개최

* 제12회 국제 시니어 합창제 『골든 웨이브 in 요코하마』2023년 4월 17일(월)~19일(수) 3일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홀·메인 홀에서 개최.

지난주 발표된 포스터입니다.



이와 함께 발표 된 참가팀 명단과 각 팀의 연주시간입니다.


저희 팀은 4월17일(월)C블럭에 속하며 맨 마지막 시간에 초대팀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저희 앞 순서는 대만팀입니다.



우리와 함께 참가하는 한국의 합창단은 본래 세팀으로 우리와 sogno합창단
그리고 영란합창단(전주여고 OB합창단)이었으나 영란합창단이 빠졌습니다.
sogno합창단은 강남구 강남시니어플라자의 가곡반에 속한  분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으로
지휘자인 김정령씨가 바로 이 골든웨이브 합창제의 고문으로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018년 같은 합창제의 무대에 선 sogno합창단의 무대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 이 콘서트홀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sogno합창단은 지난번 합창제때 파이널 무대에서 앙콜곡까지 4곡을 소화하면서
무려 20분 이상을 공연했습니다.
특히 첫 번째 곡을 일본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요 早春賦(초봄의 노래)를 불러 각 연주곡 사이에는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환호를  받았으며, 세 번째 곡을 부른 후 앙콜박수를 또 받았습니다.

따라서 저희팀이 출연하는 무대는  이보다 훨씬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