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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 von Flotow – M'appari tutt'amor (Like a dream) – [사]청춘합창단

듣고싶은 노래

//듣고싶은 노래
듣고싶은 노래 2024-01-04T01:13:38+00:00

Friedrich von Flotow - M'appari tutt'amor (Like a dream)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10-19 07:51
조회
1975
Friedrich von Flotow - M'appari tutt'amor
(Like a dream)

플로토의 오페라 마르타 중 '꿈과 같이'

오페라 마르타는 184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초연된
독일어권 오페라입니다. 작곡가 플로토(1812~83)
역시 독일 사람이었습니다.

다만, 오늘 감상할 아리아 만큼은 독일어 보다는 "마파리
(M'appari)~"로 시작하는 이탈리아어 버전이 더 유명합니다.

독일어 타이틀(Ach so Fromm) 대신 이탈리아어 제목
(M'appari tutt'amor)이 더 알려져 있고요.

이탈리아어 제목은 "내 사랑이 나타났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훗날 미국에선 영어가 병기된 M'appari(Like a dream)란
음반이 나왔는데, 한국에선 이 영어 제목을
번역해 '꿈과 같이'란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고 합니다.

오페라 '마르타'는 영국의 앤 여왕(1665~1714) 시절을 배경으로

여왕의시녀장과 젊은 농부의 사랑을 다뤘습니다.

궁정 생활이 따분했던 시녀장 해리엇은 '마르타'란
가명을 쓰며 시골 처녀 행세를 합니다.

이 때 젊은 농부 라이오넬이 마르타에게 반합니다.

그러나 마르타는 도망치듯 궁정으로 돌아갔고,라이오넬은
여자를 그리며 상심에 빠집니다.

어느 날 라이오넬은 앤 여왕의 사냥 행렬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여왕을 수행한 시녀장이 바로 마르타였으니까요.

이 극적인 장면에서 라이오넬이 부른 아리아가
'꿈과 같이'였습니다.

"내 사랑이 나타났네. 첫 눈에, 내 맘은 그녀에게 날아갔네.
(중략)
마르타, 마르타, 당신은 떠났고, 내 마음도 가져갔소.
이 고통으로 죽을 것 같다오."

다행히 두 사람은 하나로 맺어지며, 오페라는
해피 엔딩으로 끝납니다.

마르타 중 '꿈과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KU6F3_XMU_w
전체 14

  • 2018-10-19 09:35
    나를 향한 노래라 생각하며 들으니 웬지 마음이 두근두근 ~~ 감사합니다

  • 2018-10-19 08:05
    마파아리~~
    설레이게 하는 아리아입니다~~ㅎ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다~~

  • 2018-10-19 08:20
    멋진 아리아로 아침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2018-10-19 08:30
    귀에 익은 아리아 '꿈과 같이'...
    흥얼흥얼 따라 불러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김연수)

  • 2018-10-19 08:56
    진관선생님 덕분에 귀가 엎그레이드 됩니다^^
    감미롭습니다~

  • 2018-10-19 09:10
    많이도 들었고 불렀던 아리아 입니다.
    젊은 시절?^^ 이 '순간' 떠오르네요^^
    지휘자.

  • 2018-10-19 09:19
    넘귀한곡을 내용을 알고 들으니 그 거리에 있는듯 합니다

  • 2018-10-19 09:51
    고등학교 시절부터 많이 귀에 익은 곡이어서 따라부르고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어릴 때처럼 소리가 올라기지 않으니 마음으로 부를 수 밖에 없어서 뭔가 허전함이 남네요. 아침에 듣기에 더욱 좋군요. 감사합니다.

  • 2018-10-19 10:46
    내년 오디션곡으로 찜 할까 합니다.
    1년 열심히 준비하면 되지않을까요. ㅎㅎ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매일 아침 올리는 사람으로서
    힘이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만들어가야할 우리합창단
    모습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좋은날 됩시다.

  • 2018-10-19 11:04
    멋진음악과 함께 오늘을 시작 하네요
    많이 듣고 많이 불러 본 곡이라 더욱 친근 합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우리 청단도 전진 전진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18-10-19 19:14
    파바로티
    버전으로
    참많이도
    들었는데
    도밍고는
    물죽한맛

  • 2018-10-21 18:41
    학창시절에 멋모르고 따라 불렀던 노래~~그래도 그 때가 좋았지~~

  • 2018-10-22 00:28
    그동안 딴짓 하다가,
    오늘에야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을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 2018-10-22 11:57
    김진관선생님 목소리에 꼭 맞을거
    같습니다.
    절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