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과천시민회관 햇님방
♤ 출결석 : 45/51
S 15명 (김묘경, 조퇴 홍서연)
A 12명 (정해선, 정진희, 조퇴 이주연)
T 8명 (남종영, 임일국)
B 10명 (권대욱, 지각 황인갑)

♤공지사항



1. 4월 요코하마 합창제 참석인원이 48명으로 확정되었으며,
3월 28일 여행사에서 일정에 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은 5시에 수업을 마칩니다~)
또한 여행경비는 20일까지 완납해주시기 바랍니다.
2. 4월 11일(火)
이날은 임시정부 수립 104주년의 날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합창단 일정이 있을수 있음을 공지합니다.
결정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3. 다음주 여성 1명의 오디션이 있습니다.

4. 오늘 간식은 지난주 장모님이 되신 이애경님께서 준비해주셨습니다.









5. 대한민국의 하늘을 호령하시던 단장님께 이런 재능까지... 붓글씨로 만드신 멋진 작품을 지휘자 선생님께 선물하셨습니다. 조선의 왕들만 쓰시던 글씨체라서 오랫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던 글씨라고하니 더더욱 특별히 느껴지네요~

*작품해석 :
시경에 이르기를 상제(옥황상제, 즉 하나님)께서 네게 임하셨으니(너와 함께 하시니) 네 마음을 두 갈래로 하지 마라(두 마음을 품지 마라).
또 일렀으되, 두 마음을 품지 말고(의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시왈상제임여무이이심,
우왈무이무호상제임여.










6. 4월 요코하마 합창제를 위해 천만원이라는 거금을 후원해 주신 황영희님~ 항상 청단에 애정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수업시작



















청단의 악기를 소중히 닦고 기름칠하며 수업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말씀한마디, 손동작, 표정에 집중하며 수업 시작합니다~^^


발성연습을 시작으로~^^

< I believe >
- 발성연습을 그대로 적용해서 불러봅니다.

※오늘도 두팀의 암보연주가 있습니다😊

🍒 요코하마팀


먼저, 일본으로 떠나봅시다~^^ ✈️ Besame mucho & 아리랑1


아리랑2 ( 중간에 끊겼네요ㅠ)

🍒 튀르키예팀

일본 경유하고 튀르키예로~ ✈️ Besame mucho💋

아리랑1~ 중간에 끊겨서 영상이 두개로 나눠졌어요ㅠ

아리랑2

※2주후 수습단원 암보연주 예정이에요~ 화이팅임다!!!

< Besame Mucho >
- 남성단원 부분연습




남성단원들의 소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

< あの すばらしい 愛をもう一度 >
- 이제부터는 가사의 의미를 알고 조금씩 음악을 만들어가도록 해야겠습니다. (행진곡같이 부르지않기😁)

♤휴식시간






난 하나로 부족한데...


2개 주세요 난~ ㅋ


간식시간이 행복하신 정경수님~^^


언니~ 맛있게 드세요~♡






신입단원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네요~ㅋ












사우(?) 보시니까 좋으시죠?


테너 단원보충과 한정수님의 복귀로 막강테너 탄생에 함박미소 보이시는 이인필 테너 파트장님~ 😀



















합창하니 행복하시죠?




황영희님 감사합니다~^^
















단장님의 감사한 마음이 표정으로 전해지네요~♡
♤2교시

< 강강술래 >
- 82마디 돌아 올 줄 모르는가~~~ 테너 소리가 훨씬 좋아졌다는 선생님의 칭찬^^
신입단원의 소리가 더해지면서 튼튼해진 테너에 마음든든해집니다♡

< Credo >
- 41마디 남성파트 con substantialem의 ti는 "티"가 아닌 "찌"로 발음하기.

< The prayer >

< 보리피리 >
- 메마른 마음을 가진이에게 봄의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은 曲으로 내년 정기연주회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감동을 전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입단하신 두분께 우리의 소리를 들은 소감을 여쭙습니다


모든일에 끈기있게 도전해 오셨다는 한예선님~ 이번 청단에 도전한것역시 참 잘한 일이었고 친구들의 부러움 섞인 박수도 받았다며 선생님의 칭찬속에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가 참 좋았다는 말씀해주셨어요~^^


마상은님~ 지난주 수업 참관 후 악보와 음원을 받고 일주일에 최소 180분(3시간)의 연습이 필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지만 거의 800분은 연습에 몰두한듯하다는 말씀에 단원 모두 박수와 환호성이~^^ 👏👏👏
'Nothing happens unless you do something'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以上 봄바람처럼 훈훈했던 수업 현장 분위기 전하며 일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