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과천시민회관
♤ 출결석 : S(13/15) A(12/14) T(7/8) B(10/11) 42명출석 6명 결석( 손규미, 홍경애, 김길숙, 김정진, 남종영,김희성 )

♤ 공지사항


김희성 총무님의 결석. 전임택 부총무님의 지각으로 오늘은 단장님께서 친히 공지사항을 전달해주십니다~^^
1. 지난주 테너 오디션에서 총 다섯분이 오디션을 본 결과 두분이 합격하셨습니다.



한윤동님


이기인님
테너에 큰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2.이번엔 테너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충분한 자질이 있으신분은 파트에 상관없이 수시로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오니 주변에 좋은분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당초 17일 예정이던 임시총회는 3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4.설명절을 맞이하여 지휘자 선생님과 반주자 선생님께 단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의 사진은 못찍었네요ㅠ
5. 31일(火) 소프라노 이애경님께서 단장을 맡고계신 엘스챔버콰이어 창단 연주회가 있습니다.
함께 참관하시어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팜플렛에 청단의 광고비를 전달했습니다~^^

6. 테너 남종영님의 소개로 수업 참관을 오신 한상호님~^^
이렇듯 청단의 연습시간은 언제든 오픈되어있답니다~
환영합니다 ~❤️


7. 오늘 간식은 수업후 장은영님 제공 식사가 채선당에서 예정되어있어 간단하게 청단공금으로 야쿠르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소프라노 백현애님께서 이태리 여행에서 오시면서 새콤달콤 사탕을 준비해주셨습니다~♡


8.다음주 24일(火)은 설연휴로 연습이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난날은 한단계
오르기위한 준비단계였다 생각하고 2023년엔 토끼처럼 도약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 오늘은 권대욱 명예단장님의 생신날~♡♡♡

명단장님 자체가 청단의 역사이시며 미래의 역사속에도 굳건히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청단원들의 하나된 축하를 받아주세요~
생신 축하드리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단장님~🥰❤️🥳

♤ 수업시작




어깨, 등 서로 주물러주고, 두들겨주고... 함께 하며 웃음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



보자~ 무슨曲으로 시작할까??

반주자선생님 시작합니다~♡

< 보리피리 >
- 발성하듯 부르기



< DIES IRAE >
- 보리피리 발성을 빠른 템포로 적용해서 부른다고 생각.
- 48마디 Pie Jesu domine 깊고 높게 소리를 가두어 소리내기.
- 면을 먹을때 후루룩 흡입하듯 호흡을 머금은 후 소리내기.
( 앞으로 주식을 면종류로 바꾸라는 지휘자 선생님의 농담아닌 농담)🤗




< Besame Mucho >
-음색은 어둡더라도 소리에는 힘이 있어야한다.
- 28마디 Que tengo miedo perder te despues
욕심내지말고 자신의 위치를 과신하기보다 지휘자의 direction을 믿고
음을 하나하나 낚으라는 선생님의 말씀~^^
- 34마디 Quiero tener te muy cerca mirarmen tus ojos~
남성파트 똑같이 힘을 주면서 부르기.

우리의 Besame Mucho 💋💋💋 감상해보실까요?


♤휴식시간



수업참관 오신 한상호님과~



오디션을 당당히 합격하신 한윤동님, 이기인님~ 단원들의 환영하는 마음이 표정에서 보이네요~^^ 테너가 든든해지는듯 합니다~♡




주연언니 간식을 이렇게 맛있게 드시는모습 처음 보는듯합니다ㅋ



용자언니도 목마르셨나봐요😋




















새벽에 전라도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과천까지... 결코 쉽지않은 일정을 소화하고도 이렇듯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음은 누구나 쉽게 느끼지못하는 뭔가가 청단에 있어서겠죠?






♤ 2교시 시작

< あの すばらしい 愛を もう一度 >
- 악보따라 불러보기.
*4월 요코하마에서 버스킹을 대비한 曲*
그동안 영어는 물론 러시아, 독일, 라틴, 여러나라의 언어로 된 曲을 불렀지만 일본어로 된 曲은 처음이지만 우린 청단이니 다 외우리라 믿습니다~^^

< 한우갈비 >
- 43마디 알토 클라리넷 사운드로 소리내기.
- 47마디 "눈으로 입으로 눈으로 입으로" 연결해서 부르기.

우리가 부른 한우갈비는 얼마나 맛있을지 느껴보세요~^^

< The prayer >를 한번 훑어보고 수업 끄으~~~ㅌ

🍀🍀🍀🍀🍀🍀🍀🍀🍀🍀🍀🍀🍀🍀🍀🍀🍀🍀🍀

명단장님께서 작성하신 일지도 함께 공유해봅니디~♡



코로나로 움츠렸던 지난 시간들은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토끼처럼 뛰어 오르는 2023년을 기대해봅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