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여전도회관(종로구 소재)
*참석인원: S(14) A(13) T(8) B(6) 총41명 출석 (15명 결석)




♤공지사항

1. 4월 2일(土) 임일국 목사님 위임식에 다녀왔습니다.
먼길 마다않고 기쁜마음으로 참석해주신 15분의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참석은 하지 못하셨지만 물질적 후원해주신 분들과 당일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셨던 분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일국 목사님께는 큰 힘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 4월 14일(木) 장애인의 날 연주행사에 관해 알려드립니다.
*장소 : 강북 문화 예술회관
*시간 : 12시까지 도착 (도시락 제공)
*리허설: 1시 20분부터
*의상: 여성- 노란 드레스, 남성- 검정 턱시도 & 흰색 타이
*연주곡 : 우리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인생은 70부터.

3. 9月 20일 정기 연주회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입니다. 준비위원으로 선정되신분들께서는 성심껏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암보연주



-오늘은 두팀( 청춘팀, 합창팀)으로 나누어 악보를 외워(수습단원 예외) 실전처럼 해보는 날~^^
-Daniel, Lambs, 그리고 Lamentations of Jeremiah.



Daniel

Lambs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떠신지요?
15명의 단원이 결석한 지금 우리의 소리입니다.
남성파트 단원의 결석이 많아 소리가 충분하지 못한점이 못내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단원이 모여 청단만의 곱고 아름다운 소리로 충만한 시간이 하루빨리 왔으면하는 바랍입니다~^^



♤연습시간

< Daniel >
- 테너 61마디 That~ Hebrew Daniel부분 액센트 넣지말고 부드럽게

< 쾌지나칭칭 >
- 알토 33마디 부드럽게 소리내기.
- 바리톤 32마디 헤이야 좋다 좋고 좋아부분 리드미컬하게 부르기.
- 테너 24마디 세컨드音 나오기. 32마디 소리 크지않기.
63마디 파트 나누지말고 유니슨으로 부르기.
66마디~67마디 7박자 지켜주기.
- 소프라노2 59마디 발성하듯 예쁜소리로~.

< 우리는 >
- 20마디 알토는 부르지 않기.
- 37마디 '만났다' -> '하나다'로 정정.

< 삶이 그대를 >
- 우리들의 풍성한 소리로 장애인의날 연주시 지휘자선생님께서는 이곡에 의미를 담아 장애인들과 교감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람의 시>,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 받으라>를 끝으로 수업 끄으~~ㅌ!!!



4월 4일이 선생님의 생신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친히 떡으로 간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봄의 전령사 쑥으로 만든 맛난 떡 감사합니다~^^♡



반주자님을 간식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ㅋ


청단 입단후 첫 드레스를 받아든 막내 수습단원 김묘경님~♡ 기분이 어떠신가요?😄

❤️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덕분에 사진 찍느라 바쁜 오늘이었습니다,
담주는 좀 더 바쁘기를 소망합니다 ㅋ


바쁜 와중에 먼길을 와주신 알토권숙희님~^^ 넘 반가워서 눈물 날 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윤덕님 ~ 왜 이제 오셨어요?ㅠ



알토 김연수님도 환한 미소 머금고 드디어 오셨네요~^^♡



머나먼 제주에서도 매주 결석없이 참석하셨던 강유라님이셨는데... 이제 가까이 이사하셨으니 더욱 자주 뵐 수 있겠죠?ㅋ

♤ 포토 갤러리





"이젠 결석 안하실거죠?"


"맛있겠네~" "안줄거야 메롱ㅋ"
 

Beauty and the Beast 2 😁



컴박사님~ 우리집 컴퓨터가 좀 말썽인데 어떡하죠?


"나한테 잘해~ 안그럼 다 불어 버릴거야!!! "🤣


쌓였던 그리움의 시간만큼 반가움의 깊이도 깊은 듯합니다~ 이야기꽃이 흐드러집니다~^^♡




이젠 제가 가까이만 가도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주시는 단원님들~♡ 마스크속 밝은 미소도 보이시죠?ㅋ



14층 연습 장소에서 본 창밖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수업후기

지휘자선생님께서는 정기 연주회의 테마와 컨셉을 '추억과 도전'으로 정하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청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추억함과 동시에 앞으로 우리가 어떤 도전을 할 지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제 9월 공연까지 35회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거의 100% 출석률을 자랑하던 우리 합창단의 단결력과 하나된 소리를 하루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또 쉬운곡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외우는것은 할 수 있지만 '단순히 암기하는것 보다 중요한것은 소리의 숙성'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처럼 작곡자의 의도를 충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청중에게 전달해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제 카메라가 더 바빠지기를 바랍니다~♡♡♡

以上 수업일지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