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과천시민회관 햇님방
♤ 출결석 : 47/51
S(16명 전출 김묘경 조퇴)
A(13명 정해선 결석 윤영중 조퇴)
T(9명 이인필 결석)
B(9명 박창수,전임택 결석 이원규 지각)



♤공지사항

1. 4월 29일 육춘원 감사님의 아드님 결혼식 축가 연습을 4월 14일과 25일 연습을 마친후 한시간정도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참석하시는 단원께서는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직접 만드셨다니... 대단하셔요~ 손재주가 남다르신 유은주님 단순히 떡만이 아니라 은주님의 정성과 사랑도 함께 먹은듯 합니다~💕


2. 오늘 간식은 소프라노 유은주님께서 직접 쑥을 캐서 손수 만드신 영양만점의 떡과 사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3. 연습후 운영위원회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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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시작

최상의 화음을 만들기위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발성으로 목도 풀어봅니다~^^

요코하마 연주까지 오늘 연습 포함 단 두번의 연습이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최고의 연주를 할것이라 믿습니다.

🍒 I believe. Besame Mucho. 아리랑. 🍒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홀에 울려퍼질 우리의 화음을 상상해봅니다~^^

어쩜 이리도 맑고 깨끗한 소리를~~~ 유은주님의 솔로 기대됩니다~♡

<아리랑 >

남성 피치가 많이 좋아졌고 둥근소리가 많이 생겼다는 선생님의 칭찬으로 분위기 UP!

베이스가 좋은 합창단이 안정적인 합창단이 될 수 있다며 베이스의 중요성도 언급해주시네요~^^
최강 베이스를 가진 우리 합창단이야말로 믿고 듣는 합창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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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신입단원들의 암보연주 데뷔의날~^^

첫사랑, 첫눈, 첫번째~~~
"처음"이라는 말에는 설레임, 긴장감, 두려움의 감정들이 섞여있습니다.
청단단원이라면 피하지 못하는 암보연주~^^
처음이라는 긴장감과 두려움이 있겠지만 곧 적응하실것이라 믿고 훗날 웃으며 이날을 추억하실거에요~^^
16기 화이팅!!!

< I BELIEVE >

< Besame Mucho >
선후배가 서로 도와가며 함께 하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 휴식시간
















계영언니와 짱구의 공통점은? 정답: 못말려😆









선생님도 맛있게 드시네요~^^




♤ 2교시

꽃처럼 향기로운 4월에 태어나신 지휘자선생님과 박찬열님 육춘원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 강강술래 >

- 94마디 베이스파트 "강강술래" p(여리게)로 시작한다것 유의하기.
- 98마디 "뛰어나보세" mp(조금 여리게)로 시작하며 뛰에 액센트를 넣어 부르기.
-110마디 알토 "강강술래" p(여리게)로 부르기.



< Te Deum >
- 소리는 크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작아도 둥글게 내는소리가 훨씬 높은 퀄리티의 음악이 된다.
- 타타타 타타타타~~~~
가사를 붙이기전 먼저 음을 익히며 새로운곡에 도전하는 시간,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마칠시간이 가까워 오네요.



< Credo >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마칩니다.


스페인에서 kiss를하고💋 아리랑 고개에서 강강술래 흥겹게 추고 슈베르트, 헨델과의 음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떠셨나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
당연한 것이 아닌 선물같은 소중한 친구...
함께하는 동안 시간이라는 친구에게 최선을 다해보는건 어떨까요?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

※별첨

16기 신입단원들의 연습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