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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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일지 2024-01-28T18:24:33+00:00

2019년 9월10일 화요 수업일지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9-09-12 23:34
조회
954
1.출석보고

결석2명 (권숙희 전임택)  휴단1명(김삼순) 출석 48명

2. 추석명절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풍성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라고

다음주 월요일 오후2시에 잠실에 위치한 [하늘비젼교회]   에서 최종 리허설이 있겠습니다.

한분도 빠지지마시고 전원참석 바랍니다.

연주복은 미리 챙겨놓으시고 특히 남성들 셔츠와 흰색 자주색 넥타이와 행거칩 그리고 신발은 통일하여

주시기바랍니다.

3. 오늘 간식은 조계영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아들 결혼식 많이 축하해주심에 감사하는마음과 정기연주회에 처음함께 하는만큼 감동의 연주가

되어지길 바라면서 제공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단원으로서 자존감을 가지시고  책임을 다하는 단원이되어주시길 바랍니다.

    { 최종 리허설}

발성과 7up을 진행한뒤 최종 리허설을 시작합니다.

먼저 지난주 리허설때 녹음한 음원을 들으시고 곡마다 부분 부분 check  를 하였습니다.

지난주 보다 이번주가 이번주 보다는 다음주가 나아지길 바라면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지휘자님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무 반주곡에다가  처음에 했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여 힘들어하신다.

그러나 계속되는 연습 속에서 다듬어지고 있음을 우리 스스로가 느끼고 있습니다.

전반은 부분 연습을 힘들게 하고 조계영님이 제공해주신 간식으로 힘을 보충하였습니다.

본격적인 2부순서 리허설입니다.

연주회와 동일하게 순서대로 진행을 합니다.

첫번째 순서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즐거운 나의집] 을 연주합니다.

특히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는 (오보에) 연주와 함께 하는데 그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감동으로 몰아갑니다.

김진관님께서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연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3분 휴식후 두번째 순서

[베싸메무쵸] [러시안송 메들리]  스페인과 러시아 어로 연주를 하게 되는데 [베싸메무쵸] 에는

마지막에 약간의 퍼포먼스가 준비되는데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3분 휴식후 세번째 순서

[Ave Maria] [baba yetu] [A mighty] 이 세곡은 종교 곡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현과 함께 하는 이번 순서가 많이 기대가 되기도합니다.

특히 노희정님의 Sop. solo 와  양원섭님의 Ten. solo 가 기대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네번째 마지막 연주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향수] [강강술래] 마지막을 장식하는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여

"일어나 뛰어보자" 라고 외치는 [강강술래]  아마 관객들이 다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앙콜곡으로 [새야 새야 파랑새야] [인생은 칠십부터야] 로 최종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따라와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강정순 소프라노 파트장님이 봉사인신데 준비를 다하시고 잠시 쉬면서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수업을 기다리는 모습.



어깨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손도 저리지만 우리마음은 이미 롯데 콘서트 홀에 서있습니다.











지휘자님의 손끝에서 나오는 하모니는?



저 날렵한 손을보시라!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에 오보에 연주자 김인경님 (우리 단원인 김희성님의 따님)





우리 지휘자님 너무 좋아하시네. ㅎㅎㅎ





연습 모든순간을 녹음하시는 조석영님!









국산콩 두유가 저리 좋을까?



두분도 맛있게 먹고있군요.





















오늘은 흑백으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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