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과 대한 사이의 쌀쌀한 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청단은 다시 연습실에 모였다.

오늘은 또 얼마나 행복하고 얼마나 즐거움의 웃음꽃이 필까 기대하며 모였다


1. 출석상황
결석 3명(이애경, 김정진, 남종영) 휴단2명(김삼순, 박현란) 출석 47명

2. 광고사항
* 2월 17일 제주국제합창제 준비를 위해 2월 14일 금요일 보충연습이 있습니다.

* 오늘 연습시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월간지 2월호 특집을 위한 취재와 인터뷰가 있겠습니다.

* 다음주 자리는 청/ 춘/ 합/ 창/ 조별로 앉습니다.



3. 오늘 학습 곡
(제주국제합창제 준비곡 중심 연마)
새야 새야 파랑새야,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A Mighty...
그 외 꽃밭에서, 국가대표.





4. 지휘자 멘토링
* 노래 부르려고 자꾸 소리를 타고 가지 말고 숨, 호흡, 에어를 내고 그 위를 타고 가야 한다.
* 내 소리를 지르려 말고 자기를 죽이고 조화를 만들도록 하라 이것이 합창의 비애? 인 셈이다.
* 우리 합창단 세계적 시니어 합창단, 국가 대표 시니어 합창단이 되려면
반드시 아카펠라를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면에서도 ‘사이더’는 몹시 중요하다.
* 합창음악에 ‘인터네이션’이란 고급개념이 있다. 해당 음정을 정확히 내는 것은 물론이고

음정과 음정 사이의 음 연결을 바르게 하는 개념인데 이 점을 유의하라.

연결과정 소리가 딱딱 맞아야 한다.





5. 청단 사랑방
* 광고 말미에 새해에는 ‘더욱 많이 서로 사랑하자’며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해주시는 총무님과 박수로 환호 하는 단원들



* 연습전 늘 봉사하시는 숨은 손길들



*다치신 왼쪽 팔의 큰 깁스를 풀고 나오신 배용자님. 신속하고 완전한 쾌유를 기원 합니다.



* 겨울이지만 젊게 밝은 옷을 입자고 하시는 지휘자님, 그리고 신비의 털?코디로 칭찬 받으시는 정해선님^^



* 맑은 파세토 소리로 칭찬 받는 테너 파트, 그리고 울림과 깊이 있는 소리로 칭찬 받는 베이스 파트



* 입단 감사로 간식을 섬기긴 신입 이인필 테너님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새해에 더욱 빵빵? 하셔요^^”



* 국민건강관리공단의 취재와 인터뷰, 촬영을 하는 청단 단원들.
모두들 베테랑 인터뷰어 이시고 노련한 취재자들이십니다.



*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영원한 귀요미 청단분들^^



* ‘아까 빌려간 내 빵 내놔’ ‘아이참 몰라 다 먹었어’ ^^



* ‘거리의 미녀’ 들^^



* 언니 인터뷰 이쁘게 잘 하고 와요^^



*   관중난입^^



* 오늘 대신 수고 해주신 심다혜 반주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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