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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수 협려처장님댁 방문

작성자
selast
작성일
2018-09-13 11:57
조회
4379
2018년9월7일 금요 특별수업을 마치고

윤학수협력처장님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초대를 받은 몇분이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거의2년만에 오다보니 주위가 많이 변해

있었다.

윤학수 협력처장님 집은4층 빌라이다.

4층 복층이 맘에들어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했다고한다.

현관에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복층인

옥탑방이 있고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는 갈때마다 감탄을 하는 곳이다.

예쁜 꽃들과 화분들 얼마나 잘꾸몄는지

flower shop 같은 느낌이든다.

손으로 만든 조각작품들이 벽면에 있는데

너무 섬세하고 예뻐서 꼭 진짜같은 느낌을

받는다.

종합적으로 보면 잘 꾸며진 고급스러운

양식집 같다.

초대받은 남자들이 모여 세상사는 이런 저런

이야기와 맥주를 곁들여  손수 구어준 고기와

함께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남자들의 수다와 함께 때로는 찬양곡으로

또 한규용님의 '명태'를 부르고 놀다보니

어느듯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오늘 식사를 위해 애써주신 사모님과

윤처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다음엔 어느집에 초대를 받을지?


윤처장님의 가장귀한것 참 오래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