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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2019-01-24T14:34:12+00:00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작성자
권대욱
작성일
2018-09-11 08:19
조회
28782
누가 무어래도
청춘합창단의 상징곡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다

김태원 작사 작곡 우효원 편곡의 아카펠라곡인 이 곡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애잔한 선율로
부르는 사람들은 물론 듣는 사람들 모두를 감동시킨다

이번 9월 16일 KBS홀에서 열리는 서울 청단의 정기연주회에 우리 단원들 모두 참석하여 이 노래를 부르고자 한다

눈사람이 녹은 자리
코스모스 피어 있고

모든 순간이 다 이유가 있었거늘 무엇을 곡해하고 무엇을 서운해 한단 말인가?

어제 산막에는 코스모스가 곱게 피었다

세월아 가려무나 아름답게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노래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다
사랑의 힘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