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과천시민회관 햇님방
♤ 출결석 : S(14) A(15) T(11) B(11) 총 51명 출석
4명 결석(육춘원. 김묘경. 양원섭. 전임택 결석)
이번주도 알토 전출!!!👏👏👏



영차! 솔선수범 해주시는 테너 남종영님~^^


와!!! 손규미님~ 보면대 두개를 번쩍!


박현란 회계님도~^^


황인갑님도~^^










의자 수가 맞나요?


수업前 너 나 할것없이 팔걷어 부치고 의자와 보면대 셋팅중입니다~
무더운 날씨에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수업을 위해 이렇듯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총무님도~^^


한규용님도~^^


지휘자 선생님을 위한 셋팅까지~^^


"용자언니~ 오늘도 즐겁게 멋진화음 만들어요 우리~♡" "그래요 파트장님~♡"

♤ 공지사항
1. 연주회를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 급증하는 요즘 불안감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우리의 마음을 모아 준비해주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연주에 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2. 다음주 (8월 첫째주)는 여름방학입니다.
건강하게 방학 잘보내시고 둘째주 8월 9일 (火) 뵙겠습니다.
아울러 둘째주부터 주 2회 연습이 실시됩니다.
* 화(14:15~ 17:30) *금(13:45~ 17:00)
시간체크해두시고 가능한 결석없이 전 단원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3. 중복인 오늘 오랫만에 나오신 이만덕前 총무님께서 삼계탕(?)에 버금가는 간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4. 연습후 7월 운영위원회의가 있습니다.
정기 연주회를 위해 애쓰시는 운영위원들께 힘을 실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수업시작합니다~^^



교통체증으로 쬐끔(?) 늦으신 지휘자쌤을 대신해 버스킹 지휘자이신 단장님과 발성연습으로 목과 마음을 풀어봅니다~^^


선생님~ 의자에 잠시 앉아 계셔요~^^ 🤭


똥감독님께서 대여해주신 무선 마이크 장착하시고 본격적으로 연습에 돌입합니다~^^



《 우리는》
-연주회의 첫스테이지 첫발을 떼는 曲이다.
-중저음의 간단한 曲이지만 가사가 훌륭한 曲이니만큼 우리가 전하려는 메세지를 감동적으로 전해보자.

-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
소프라노 nice & easy sound로 소리내기.
- 찾을 수 있는 -소프라노
느낄 수 있는 - 테너
중복되는 '수'를 같은 느낌, 같은 컨셉으로 소리내기.
- '우리는~'의 '는~' 비브라토 약하게 소리내기.
- 31마디 '천둥치는 운명처럼~' 포르테로
- 51마디 엔딩부분 '연~인~' 마지막에 미소 잃지않게~^^☺️🙂😄

《 My way 》
- 'And now the end is near~' 의 'd 'sound 소리 내주기,
- 남성 파트 에너지를 발산하라!
- 23마디 'Yes, there were times~' 다음 숨쉬기.
- 33마디 소프라노 'and did it my way~' 의 my(마이)는 '아이'로 소리내기.
- 34마디 알토 ' I've loved~'의 I've부분은 약한소리로 낼것! (소프라노에게 양보하세요~^^)

《 I believe 》
- 여성파트 'Ave maria ~' 의 '아베~' 아닌 '아비~'로 밝은소리내기.
- 노래하지 말고 연주한다는 마음으로~
- 베이스는 여성의 소리를 받쳐줄 수 있도록 연주하기.

《 Daniel 》
- ' Oh, the king cried ~' 한호흡에 부르기.
- 16마디 ' Servant of the Lord ' 가장 큰소리로 부르기.
- "다니엘"은 '라니엘'처럼 발음하기.

♡♡♡♡♡ 휴식시간 ♡♡♡♡♡




이만덕 前 총무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샌드위치~♡



2주 동안이나 뵙지 못했던 윤경쌤~ 넘 보고 싶었어요~🥰


"잘 먹겠습니다~♡"


"부단장님~ 드릴까? 말까?" "언능 주셔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간식 모델 3인방~^^






간식을 기다리며...


너무 맛있나봐요 유은주님 표정이 말해주네요~^^


최규용 선생님께서도 넘 맛있게 드시네요~♡


인필님도~^^

애경님도ㅋ

제것도 드세요~^^

오늘 간식에 다들 퐁당 빠지신듯😁

오랫만에 맛있는 간식과 함께 오신 이만덕 前총무님~ 감사합니다~^^

아침 9시에 전남 신안 지도섬을 출발하여 2시 연습 참석하신 임일국 목사님~ 피곤함 대신 행복함이 얼굴에서 보이네요~^^

" 이렇게 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선생님~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것이 제겐 큰 기쁨인걸요~^^"

" 음~ 오랫만에 간식 먹으니 맛있네~^^"




" 벌써 다드셨어요?"








화사하죠? 우리 알토~♡


명단장님 매번 포즈가😆😆😆 어디 학원 다니시나요?ㅋㅋ


단장님과


부단장님과 상의 중이신 총무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정기 연주회 아르떼 방송 비용을 찬조해주시는 이원규 선생님~♡ 매번 청단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합니다~🤗


황영희님 역시 이번 연주회를 위해 천만원의 찬조금을 주셨습니다~ 성공적인 연주회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혼나는거 아닙니다ㅋ


맛난 간식 먹으며 쉬는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다시 마음 다잡고 집중 모드로 돌입합니다~










《 Listen to the lambs 》

- 테너는 더이상 가르칠것이 없으며 베이스 소리는 "Wonderful!"이라는 지휘자 선생님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 7마디 테너 All acrying 강약, 속도 조절 아주 잘했다고 또 칭찬들음.
- 38마디 'He shall feed his flock~'
첫 스타트 아주 부드럽게 부르기.
- 43마디 소프라노 'in his bosom' his 밝게 부르기.
- 76마디, 77마디 사이 완전히 쉬어주기.
- 85마디 테너 베이스 박자 지키기.(같은 템포로)

《 예레미야 애가 》
-베이스 曲해석이 선생님보다 낫다고 칭찬하심~💕

《바람의 시 》
- 46마디 페르마타 지키기.
- 76마디 Tempo primo (원래 박자로)부분 베이스 박자가 늦음. 원래 박자로 빠르게 복귀하기.

《쾌지나칭칭 》
-부분 연습후

암보 연주가 이어집니다~🌹🌺🌲






Listen to the lambs 앗! 선생님의 실수!



Listen to the lambs 전곡

첫스테이지의 첫곡으로 무대를 시작할 '우리는'
이외에 예레미야의 애가, I believe, Daniel등의 曲을 암보연주하며 연습을 마쳤습니다.

♤ 수업후기
- 어두웠던 코로나의 시간을 뒤로하고 열심히 달려온 1학기 수업이 끝났습니다.
한주 방학 건강하게 보내시고 2학기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



시원함을 가장 잘 느낄수 있는 계절은 가을도 겨울도 아닌 한여름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한여름의 더위를 맛보아야 비로소 시원함도 더 진하게 느낄수 있다는 뜻이겠죠?
우리의 이 뜨거운 열정 끝에는 해냈다는 보람의 열매가 기다리고 있다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以上 1학기 수업일지 끄으~ㅌ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