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일지 (2022. 7. 5. 火)
작성자
sadalee1
작성일
2022-07-07 17:05
조회
287
우리의 멋진(?) 총무님의 공지사항 전달이 있겠습니다~^^
♤ 공지사항
*장소 : 여전도회관
*출결석 : S(14) A(13) T(11) B(11) 총 49명 출석, 6명 결석( 유은주, 박윤덕, 이주연, 권숙희, 이만덕, 박창수)
* 다음주 화요일( 7월 12일 )은 다시 과천에서 연습을 하며 이날에는 연주회 브로셔에 들어갈 개인사진과 단체사진을 촬영합니다. 똥감독님께서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복장은 자유롭게하되 조금 밝은색의 옷을 입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오늘 간식은 김희성 총무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박현란 회계님의 손녀 유아세례에 이어 총무님의 손자도 유아세례 받음에 감사하며 맛있는 떡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럽을 다녀오신 김원택님께서 맛있는 쵸콜렛도 주셨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 #
롯데 콘서트홀
*1부
- 우리는
- I believe
- My way
* 2부
- Daniel
- Listen to the lambs
- 예레미아의 애가
*3부
- 어느 가을날의 만남
- 바람의 시
- 쾌지나칭칭
*4부
- 국가대표
-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받으라
- La vita
- 사이더
우리가 연주해야할 曲입니다~
메모해 놓고 각자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셔서 개인 연습 철저히주시기 바랍니다~
콘서트홀에 올라 관중에게 감동의 소리를 들려주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하며 완성도 높은 연주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도 우리만의 음악으로 함께 신명나게 놀아볼까요? 어얼쑤~🎶
< 수업시~작! >
< 쾌지나칭칭 >
- 앞부분은 (31마디까지) 소리가 많이 좋아졌다는 선생님의 칭찬으로 시작합니다~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야 조금씩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 32마디 테너, 33마디 소프라노 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부르기.
- 37마디, 42마디 바리톤파트 '헤 쾌지나칭칭나네'부분의 '헤'앞에서 숨쉬고 걸고 넘어지듯 소리내기.
< La vita >
< 즐거운 휴식시간~♡ >
다음주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미리 촬영하기 위해 똥감독님이 오셔서 수고해주고 계십니다~♡
따끈따끈~ 맛있게 드세요~♡
김원택님의 쵸콜렛도 맛있게 드시구요~^^
오늘은 두분의 모델을 선정합니다~^^
맞잡은 손에 애정이 듬뿍~♡
부총무님~ 뒤에서 뭐하세요? 넘 깜찍하신거 아녜요?ㅋ
원샷 찍어드렸어요 부총무님 😅
"괜챦으시죠? 잘하고 계십니다" "아휴~ 아직 정신없어요" 정진언니 지못미ㅠ🤣
"힘드시죠?" 살뜰히 신입단원 챙기시는 소프라노 파트장님~♡
보스 포스 명단장님ㅋ
보기만해도 미소가...♡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습 참석해주신 임일국 목사님?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사출신 청단멤버이십니다~ 한국의 하늘을 지키던분들이 이제는 청단을 지키고 계십니다ㅋ
"원택님~ 다음주 솔로 예약입니다~^^" " 아이쿠~ 어쩌나?"
난리났네 난리났어😆 안그래도 아름다우십니다ㅋ 양선생님 표정이...ㅋㅋ
차이가 느껴지시나요?ㅋ
똥감독님도 알토로 영입되셨나?
와글와글 정겨운 휴식을 마치고 다시 연습 시작합니다~^^
< Daniel >
- 1부는 사실상 오프닝행사이고 2부 첫곡인 다니엘부터 사실상 연주가 시작된다.
- 아카펠라의 가장 기둥은 베이스. 그만큼 베이스의 역할이 중요하다.
- Oh, the king cried '부분의 'Oh'는 각별히 신경써서 부드러운 소리내기.
- 테너 더욱 부드러운 소리내기.
- 59마디 알토 박자 정확하게 지키기.
솔로파트를 열창중이신 이인필님~^^
이원규님의 솔로파트~♡
< Daniel > 전체 연주
< Listen to the lambs >
- 첫단어인 'Listen'의 '리' 신경써서 부드럽게 소리내기.
- 45마디 베이스 조금만 더 여유있게 부르기.
- 75마디 'Ah~~ Listen' 강약과 빠르기 조절하기.
생일을 축하합니다~ 🎂 🥳 최강 동안이신 정해선언니~♡ 한마음으로 축하해주는 단원들의 표정도 행복해보입니다~^^
< 예레미아의 애가 >
< My way >
< I believe >를 마지막으로 수업 끄으~ㅌ♡
I believe 영상입니다~ 권명단장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연주를 두어달 남겨놓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와 암보로 힘든시간이겠지만 서로 격려하며 이시간들을 함께 노력합시다.
겨울없는 봄이 없듯이 힘든시간 잘 이겨내면 분명 진한 여운의 감동이 우릴 기다릴것입니다.👏
3시간동안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