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과천시민회관 햇님방
♤ 출결석 : S(13) A(14) T(10) B(11) 총48명 (7명 결석-백현애, 손규미,홍경애, 권숙희, 이만덕, 임일국, 김원택)

♤공지사항
1.지난주 공지해 드린대로 다음주 7월 5일에는 여전도회관에서 연습을 합니다.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2. 얼마남지 않은 연주회를 위해 8월부터 주2회 연습이 있습니다.
이점 숙지하셔서 시간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3.7월 12일 연습날 연주회 브로셔에 들어갈 단원들의 사진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그날만큼은 전원 출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오늘 간식은 소프라노의 이애경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 이제 수업시작합니다~^^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등을 두들겨 주며 정도 쌓고,
오늘도 열심히하자는 무언의 격려도 담아봅니다~^^♡



아~~~
합창의 시작을 알리는 발성연습 후~

♤ 첫번째 연습곡은 < 쾌지나 칭칭>



- 7마디~ 8마디 테너 악보상 크레센도지만 디미넨도로 소리내기.
소프라노, 알토 역시 '쾌지나~ '의 '나'소리 크게 내지않기.
- 67마디 베이스 바리톤 박자 체크하기.
- 76마디 메조 알토파트 '에헤야~'의 '야~' 소리 약하게 내기.

이어서 < 바람의 시 >



- 36마디 '누~ ' 소프라노 레가토가 아닌 한음한음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부르기.
- 40마디 베이스 따뜻한 느낌으로 부르기.
- 46마디 ' 이승의 빛~~~과 어둠 사이를'부분 지금까지 정박자로 연습해왔는데 7월부터 악보대로 Fermata 연습시작합니다.

<예레미아의 애가 >를 부분 연습한 후에



- 23마디 소프라노 ' all acrying ~' 드라마틱하게가 아닌 살려달라는 듯한 감정으로 부르기.
- 85마디부터 이곡에서 최고의 큰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메트로놈처럼 기계적인 소리가 아닌 강약조절을 할 수 있어야한다.

< La vita >
- 남성파트 노래 끝나는25마디부터 남성파트는 합창모드로 돌아오기.

♤ 휴식시간



애경씨~ 감사히 잘 먹을게요~♡♡♡





손재주가 너무나 훌륭하신 소프라노 유은주님께서 직접 만드신 손수건을 지난주 알토 모임때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오늘 알토 파트 전원이 매고 왔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성냥팔이 소녀와 짐꾼ㅋ


소프라노 역시 아름답죠?


이리도 좋으실까?


포근... 인자... 이런 단어가 떠오르네요~♡


양선생님~ 넘 맛있게 드시네요ㅋ






임택님~ 명단장님의 깜찍 V 옆에서 너무 심각하게 방울토마토 드시는거 아녜요?😁






모두 밝은 얼굴이 참 보기 좋습니다~ 지금 우리 청단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휴식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을 찾아다니시며 일일이 인사를 나누시는 지휘자 선생님~^^


이표정 무엇? 머선 129~ㅋㅋ


Green sisters 🤣













♤ 밝고 활기찼던 휴식시간이 끝나고
지난주 예고 드렸던 암보연주가 시작됩니다~👏👏👏
앵콜은 받지 않겠습니다😁😁😁



바람의 시



다니엘



Listen to the lambs
어떠셨나요? 감동의 눈물이 나셨나요?

이어서 남성파트 연주를 감상하시겠습니다~
큰박수로 맞아주세요~👏👏👏


국가대표

바람의 시
거칠었던 소리가 선생님의 손에 의해 조금씩 부드럽게 만들어지는것 같죠?

♤ 수업후기

-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선생님의 지도가 빛을 발하는듯합니다~
- 일주일에 5일 하루30분이상 연습하지 않으면 다음주 소리를 내지 말라는 지휘자선생님의 말씀🤣, 그만큼 개인연습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죠?~ ^^

- "연습은 개인이, 수업시간은 리허설처럼"
이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었던 선생님의 잔소리(?)죠?ㅋ
-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우리 스스로가 생각 해보는 우리 청단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