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과천시민회관
♤ 참석인원: S(15) A(14) T(9) B(12) (결석 5명 : 권명희, 정해선, 이만덕,임일국,양원섭(휴단)) 축하드립니다~베이스전출!!!🥳


옛날 껌 좀 씹어본(?)듯한 포즈의 총무님ㅋ

♤ 공지사항
1. 31일 양원섭님의 독창회 참석 하실분은 총무님께 알려주시면 티켓 준비하겠습니다.



2. 6/6(月)~7(火) 야외 연습 Workshop이 있습니다.
단원의 의무인 연습이 있는 날이니 가능한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그램, 회비, 카풀등 자세한 사항은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3. 베이스파트 박창수 前감사님께서 빙모상을 치르셨습니다.
단원들의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4. 오늘 간식은 15기 신입단원들께서 맛있는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많은 곡을 익히고 외우랴 힘드실듯한데도 내색없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수업 마친후 운영위원회의가 있습니다.

♤ 수업시작


2주만에 뵙는 우리 선생님~^^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선생님의 표정은 더욱 밝아지셨고 몸은 더 건강해지신듯 합니다🥰



< 쾌지나칭칭 >
- 역동적인 사물놀이의 느낌, 형형색색 화려한 분위기로 표현될듯
- 20마디부터 알토 크지않게 섞여지는 소리내기.
- 28마디 알토, 메조 '아~~' 굵지않게 부르기.
- '헤'는'히'로, '허'는'하'에 가깝게 발음하기.
- 32마디 테너 '쾌지나칭칭나네'는 whispering sound(속삭이는듯한 소리)로 부르기.
- 51마디 소프라노 '아~' 4박자속에 단순히 '아' 소리만 내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여러가지 리듬이 들리게끔 표현하기.
- 76마디 베이스파트 소리가 중요!
베이스 바리톤 피아노로 시작해서 점점 크레센도 지키기.
알토파트 '에헤야~' 한음절로 소리내기.
- 84마디 '칭, 쾌지나칭,칭~' 부분에는 '츠,츠'소리만 들려도 괜챦다는 선생님의 말씀~^^
* 이곡은 베이스파트가 중요하며 우리의 베이스를 믿어 이곡을 선택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총 142마디, 15장의 악보가 말해주듯 정말 길고 높은 레벨의 곡입니다. 그만큼 오늘 이곡에 할해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단원들의 노력도 많이 필요할것입니다.






< 바람의 시 >
- 44마디 테너 '이승의'로 가사 고치기,
- 45마디 여성파트 '이승의 빛과 ~' 무작정 소리 내지말고 가사를 생각하며 부르기.
- 중요단어 ( keyword)는 강조하고 그외에는 줄여서 소리내기.
- 60마디 소프라노 오보에 소리같이 내기.
- 85마디 소프라노 '그~ 대가~'의 '그'는 5만원짜리 한장으로 소리를 내야지 천원짜리로 나눠서 세듯 부르면 안된다는 지휘자선생님의 비유에 큰웃음ㅋ 역시 돈으로 비유하시니 이해가 쏙ㅋ
- 85~88마디는 소프1만 부르기.







< 국가대표 >
- 첫소절 (1~8마디) 아카펠라로 부르기.
- 우리 청단이 시니어 합창단의 국가대표라는 의미있는 곡인만큼 청중들에게 들려주고 확인받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집중, 또 집중합니다~!!!
이상 수업 끝~~~♡♡♡

♤포토 갤러리



- 15기 신입단원이신 테너 한정수님의 생일을 맞아 🎂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찍 오셔서 수업전 준비도 도와주시고 단원으로써 성실히 임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모의 간식 홍보대사 김윤경 반주자님 ㅋ



어머낫!~ 미모의 간식 홍보대사가 여기에도~ㅋㅋ





테너 오늘 의상이 넘 멋지십니다~^^ 👍





애경씨, 임택씨 두분 다 볼이 빵빵하신데요?







누구랑 닮았나요? 오늘의 퀴즈~^^

♤ 수업후기

- 연주까지 4개월이 채 남지않았습니다.


- 선생님이 주신 스케쥴 잘 인지하셔서 개개인의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담주는 여성 바람의 시, 남성은 예레미아의 애가 암보입니다~
모두 잘 준비해오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ㅋ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맞이하는 보람의 결실은 더욱 클 것이라는걸 청단의 지난 10년의 역사만 보더라도 알게 됩니다♡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以上 수업일지 끄으 ~~~ㅌ